키 크는 약을 함부로 먹었다간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결국 중성호르몬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어
서로서로 비누를 주워줄 확률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키크는 약을 원하게끔하는건 비누회사의 음모란 겁니다.
(우리는 조종당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그에 비해 인류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키에 대한 약은 키 작아지는 약이라 말할수 있겠습니다.
키가 1센티미터로 작아지면 집의 평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애인의 발에 밟혀죽을 공산이 큽니다)
끼니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일미리 키에
도너츠 하나면 일생을 먹어도 모자랍니다.
현재의 인간들에게 세상은 너무 좁습니다
세상을 늘릴수 없다면. 인간이 작아지는 겁니다.
한국땅이 좁다 불평할 이유가 없습니다!
항상 전쟁이 날까 전전긍긍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보다 당장 오늘 길잃은 개미에게 잡아 먹히느냐.
바퀴벌레의 군것질 꺼리가 되느냐가 최대 관심사일거니까요.
머리 아프게 진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생존이 최대의 화두일테니까요.
아마 평생 박봉에 남들이 원하는 요구치 맞추느라
필요치 않는 컴플렉스. 열등감. 원치 않는 술자리.
비가오나 눈이 오나 더우나 추우나 공부.공부.
외모로 점수 매겨지고 정치 협잡꾼들에게 실컷
놀아나는 인생 보다는
비올때 억 소리 나지만 사실 그렇게 사는게 속은 편할것...;ㅅ;..
너무 작다 싶으면 호빗 크기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반지의 제왕의 프로도의 동족들을 보십시오.
얼마나 행복해 보입니까?
스머프들을 보세요! 여자가 단 한명이지만
키가 작으니 얼마나 행복해 해요!(응?)
"............."
(이건 그런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랄랄라~랄랄라~ 라라 랄랄라~
가가멜을 보세요! 키작은 삶에서 키큰 가가멜이란
한낱 아즈라엘보다도 못하다구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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