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질문입니다.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
04.03.01 23:25
조회
369

보통 사회에 발 딛기 전..

대학 들어가면 과도 정해지고 이미 진로는 거의 정해졌다고 봐도 되니까

사회 발 딛기 직전의 장레희망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보통 여러분들이 어렸을 적에

그러니까 대강 학창시절에 장례희망이 무엇인지 궁금해서요..

대강 중학생 이상 떄의 장례희망을 듣고 싶습니다.

지금 중학생인 분들도 말씀해 주셔도 가능하고요.

고등학생인 분들도 가능합니다.

장례희망이 여러개도 상관 없으니 과거든 현재든, 장레 희망 좀 적어주실 수 없을까요?


Comment ' 1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3.01 23:30
    No. 1

    과거 : 과학자 → 경찰 → 과학자 → 경찰 → 돈많은 백수.
    현재 : 사서 or 돈많은 백수.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3.01 23:32
    No. 2

    중고딩 - 중등교사

    그러나 고3때 중등교사는 취업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좌절.
    급히 초등교사로 우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4.03.01 23:40
    No. 3

    유치원때 : 공군....높은 곳이 두렵지 않았을 때....
    초딩때 : 과학자....하고자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수 있을 줄 알았을 때....
    (ex. 어무이를 도와주는 가정부 로봇...ㅡ;;)
    중딩때 : 회사원.....뭐든지 그냥 보통만 가자고 마음 먹었을 때....
    고딩때 : 한의사.....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에 차있을 때...

    현재 : Just 취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헌
    작성일
    04.03.01 23:57
    No. 4

    유'아'원 -> 대통령..그저 높으면 단줄 알았음.
    유'치'원 -> 과학자..이나이때 가장 평범한 장래희망.
    초딩저학년 -> 경찰관..경찰제복이 그렇게 멋지게 보였음.
    초딩고학년 -> 경찰청사람들 보다가 경찰관이 무서워지고, 수학을 못 해 서 좌절하여 과학자의 꿈도 접어버림. 꿈이 없던 시절.
    중딩 -> 학교 교사 (초, 중등. 고등학교 교사는 힘들것 같아서.)
    고딩1 -> 교사되기가 얼마나 힘든지 깨닫고 꿈을 없애버림.
    장난스럽게 이뿐 마누라랑 결혼하는것이 꿈이었음..
    고딩2 -> 막연한 직업보다는 현실적인 대학교와 과를 목표로 함.
    고딩3 -> 꿈없이 막연히 죽도록 공부함...이유인 즉슨.. 현실적으로 목표를 잡자니, 꿈은 클수록 성취도 크다라는 말에 반하고. 비현실적으로 목표를 잡자니 실패할께 명백하여 비참하고. 그냥 죽어라 공부만이 살길.
    결과가 모든것을 말해줄것이다. 라는 생각. ㅎㅎ
    대딩 -> 졸업하고 무슨일이든 백수만 안되겠다는것이 꿈.

    대략 이정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4.03.02 00:14
    No. 5

    유치원 - 파일럿,, MBC에서 파일럿에 관한 드라마를 봤는데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었다.
    초딩 - 서서히 나타나는 운동신경, 야구선수가 되겠다고 마음먹음.
    중딩 - 공부의 압박이 시작됨, 부모님의 장난 아닌 반대와 너무
    고될 것 같아서... 그냥 평범하게 백수만 되지 않았으면했음.
    중3 - 파일럿이 되자니, 공부도 딸리고, 그렇다고 몸이 받쳐주는
    것도 아니니... 항공 정비사나 항공부품설계 쪽으로 눈을 돌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東 仙
    작성일
    04.03.02 00:17
    No. 6

    초등학생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오로지 저의 꿈은 경찰 하나 뿐이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뭐 반 백수가 되어 있습니다 ^^;
    현재의 꿈은 인정받는 작가가 되는 것!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8 유산균탁주
    작성일
    04.03.02 00:49
    No. 7

    4살때까지는 누가 물어보면 판사라고 대답했습니다. 사실 판사가 뭔지 잘 몰랐습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로봇 만화에 나오는 박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초등학교 다닐때는 그림쟁이가 되고 싶었습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다닐때 현실의 벽을 느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해서 먹고 사는 것을 택하느냐 좋아하는 일을 취미로 하느냐.
    결국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여러 행사도 참여하고.......

    현재의 꿈은 셧터맨입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破天皇
    작성일
    04.03.02 02:08
    No. 8

    초딩-직업이 뭐야?
    중딩-종횡무진
    고1-뭐하지?
    고2-의사할까?
    고3-고무림오면 안되는데...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litcol
    작성일
    04.03.02 07:44
    No. 9

    유치원-직업이 뭔지도 몰랐음. 그냥 엄마랑 아부지가 밥먹여주시는게 다인줄 알았을뿐..
    초딩- 생각해 본적 없었음. 뭐가 되고 싶다고 해서 다되는게 아니란걸 너무 일찍 알아버렸다고나...
    중딩-모든 그럴싸한 직업은 공부와 직관된다는걸 알고 무리한 꿈은 안꾸기로 했음....
    고딩- 남들 가는 페이스대로 어찌 어찌 휘말려 머리싸매고 책파면서...
    대딩-밥 벌어먹고 사는게 힘들다는걸 절실히........ㅜ.ㅜ
    현재-음하하하~~~ 늑대같은 신랑에 토깽이 같은 아가가 곁에서 잠들어 있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4.03.02 08:47
    No. 10

    군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3.02 09:03
    No. 11

    모든 장르를 어우르는(<-희망에 불과하지만)
    작가가 되는 겁니다.(<-노력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GUIN』귄
    작성일
    04.03.02 12:36
    No. 12

    음.. 쿨럭;;


    초등학교 교사가 꿈이었는데. 지금은 학자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小雲
    작성일
    04.03.02 13:29
    No. 13

    역시 결론은 돈벌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이달이
    작성일
    04.03.02 14:32
    No. 14

    일안하고 놀고 먹을 수 있는 백수가 되는게 꿈임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4.03.02 15:01
    No. 15

    중학교 시절부터 꿈꿔 왔느지 아님 갑작스레 하고 싶었는지 모르겠지만..
    수의사......하지만 과연 될수가 있을런지.....공부가 안되니...ㅜ.ㅜ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726 입천장이 너무 아프네요.....으윽... +2 Lv.23 어린쥐 04.01.27 287
18725 (펌)만화가들의 절규 +12 Lv.83 無形劍客 04.01.27 1,023
18724 숫자로 알아보는 인간형..-_-... +5 Lv.14 취검取劒 04.01.27 566
18723 풍림문구 삭제 했습니다..ㅠㅠ +3 Lv.1 술퍼교교주 04.01.27 359
18722 김병현이 또 욕설을 했다고 기사에 나왔네요.. +8 Lv.1 무림 04.01.27 562
18721 '탄도 미사일 탑재 원자력 잠수함' SSBN에 관해서... +5 Lv.5 올제 04.01.27 557
18720 컴터도 바꿨어요^^; +1 Lv.1 무영검신 04.01.27 388
18719 별호 바꿨습니다... +4 Lv.1 무영검신 04.01.27 435
18718 [Anime 제001호] 길가메쉬Gilgamesh(보충) +2 Lv.65 동심童心 04.01.27 479
18717 글적a 어잿밤 무슨일이....? +4 Lv.79 BeKaeRo 04.01.27 452
18716 당신의 탄생석은? +21 Lv.1 술퍼교교주 04.01.27 658
18715 현재 출간되고 있는 환타지 중에서 제일 짜임새있는 작품... +5 Lv.99 곽일산 04.01.27 571
18714 >>ㅑ >>ㅑ 장난전화의 고수..-_-;; +8 Lv.14 취검取劒 04.01.27 625
18713 밤새도록 아팠습니다 +9 행인 04.01.27 486
18712 [가담(可談)] 난 동화작가가 되고 싶었다. +10 가영이 04.01.27 433
18711 [가담(可談)] 당분간.. 죽어가야게씀다..ㅠ +13 가영이 04.01.27 504
18710 정담을 나누어보아요~~ +3 bible-THOM 04.01.27 396
18709 [Anime 제001호] 길가메쉬Gilgamesh (방영중인 신작) +4 Lv.65 동심童心 04.01.27 409
18708 저...디오 온라인하시는분.. +5 Lv.42 醫龍 04.01.27 291
18707 [Anime Magazine] 공지 +4 Lv.65 동심童心 04.01.27 399
18706 소위 말하는 '밀리터리 매니아'분들이 전쟁을 싫어하는 이유 +10 Lv.1 적월 04.01.27 553
18705 저도 소설 추천 받습니다! +8 Lv.5 올제 04.01.26 430
18704 ebs에서 인터넷소설에 대한 청소년토론을 하더군요.. +7 Lv.5 올제 04.01.26 455
18703 오늘...스타를... 지웠습니다. +8 Lv.10 狂風 04.01.26 549
18702 [혼담(魂淡)]-돌판에 구워먹는 고기는 정말맛있다는 ㅠ.ㅠ +4 Lv.15 千金笑묵혼 04.01.26 309
18701 대장금 보고 왔습니다..^^ +8 하얀나무 04.01.26 364
18700 염장지르기 -3- +7 Lv.79 BeKaeRo 04.01.26 403
18699 전설의 풍림문구-_-;;중복이면 봐주세용~잇힝~! +8 Lv.15 千金笑묵혼 04.01.26 488
18698 냉무!! 冷무!! +8 Lv.1 운산 04.01.26 329
18697 기타자료실에 있던 국회의원 성적표 +9 Lv.1 운산 04.01.26 50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