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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9 하츠네미쿠
작성
11.08.16 14:23
조회
989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095678

사람이 떨어져 죽었다는 데 참ㅡㅡ;;

규칙 안 지키고 죽은 사람은 죽어도 싸다는 건가?

규칙을 안 지켜서 그러는 게 아니라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죽어서도 욕을먹는 여대생…그 여대생이 극우파인지(설사 극우파라 해도 이런 행동은 말도 안 되지만)그냥 평범한 여대생인지 혹은 한국을 좋아하는 여대생인지 단 단 한줄도 쓰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달린 댓글의 뉘앙스를 보면 참 가관이군요.

그중에서 제일 충격적인 댓글은

popod111         2011-08-16 13:36:12 4646

외국 극단주의에 한국인 죽었을 때 환영했던 일본인인데 왜 우리는 불쌍히 여겨야 되지?

똑같이 갚아주면 그인간이랑 다를게 뭐야?

이딴 오글 거리는 얘기는 드라마에서나 하라고.

현실에서 그게 될거같냐?

허참, 오글거리는 얘기였구나. 그런 게 오글거리는 얘기였구나. 이런 말이 오글거리는 말인 줄 처음으로 알았네요. 정당한 이유가 있는 증오가 아니라 증오를 위한 증오…날이 갈수록 심각해집니다. 이런 식으로 가다가, 한 백년 후 쯤에 모종의 이유로 우리나라가 일본을 정복하면, 과거 일본과 똑같은 짓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과거의 잘못을 정당화의 이유로 들며…


Comment ' 38

  • 작성자
    하운(河澐)
    작성일
    11.08.16 14:24
    No. 1

    저걸오글거린다고 치부하는것 자체가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게르의주인
    작성일
    11.08.16 14:24
    No. 2

    그게 역사입니다.

    그렇게 돌아가죠..

    모르셨나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부서진동네
    작성일
    11.08.16 14:25
    No. 3

    괴물과 싸우면 괴물이 된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11.08.16 14:27
    No. 4

    포털이나 뉴스 댓글들이 대체로 이 모양인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다행스럽게도 저런 사람들이 우리나라든 일본이든 국민성의 근간을 차지하는 것도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14:27
    No. 5

    인터넷 댓글 가지고 국민성 드립치는건 오버인듯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14:31
    No. 6

    기사 댓글은 중학생때부터 읽지를 않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14:37
    No. 7

    인터넷 댓글보고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1.08.16 14:41
    No. 8

    왜 그러세요 실제 인터넷 기사 댓글의 반은 야흥~ 이건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14:50
    No. 9

    음... 한국인의 입장에서 본 이 글은
    그저 옹호성 글로만 보일 수도 있는데...

    올바른 반성을 위해서는 일방의 입장만 주장하면 피해자들에게는 좀 거슬리는 면이 있죠.

    말이야 참 바른말입니다만
    님이 이렇게 주장하기위해서는 가해자에서 예의있고 성의있는 사과가 우선되어야하는 것 아닙니까?
    피해자 가족에게 살인자를 욕하는 것은 살인자와 똑같다고 하면 뭐라고 해줘야하지...?

    살인자가 형벌도 받지아니하고 사과도 하지 아니하고 배상도 하지 아니한다면 피해자는 살인자에게 그 이상의 보복을 하고싶겠죠.
    그래서 올바른 사법행정이 국가의 신뢰성을 보장해주는 수단 아닌가요?
    님의 이야기는 무협에 있어서 복수의 허망함을 주장하는 이상이 되지않는군요.

    관심성 글인가요? 아니면 자신의 철학이 지극히 상식적임을 알리고 싶은 것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14:53
    No. 10

    보쌈님.
    하츠네님은 자주 이런 글을 남기고 사라진답니다.
    긴 댓글 남기실 필요까진 없습니다.
    그런가보다 하는 생각만이 필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하츠네미쿠
    작성일
    11.08.16 15:02
    No. 11

    보쌈님은…자신이 하는 말이 말이 되는지부터 일단 생각을 하셔야겠군요. 중점은, 피해자 가족이 살인자를 욕하면 살인자와 똑같다? 저는 지금 이 말이 농담이 아닌지 의심됩니다.
    보쌈님은 전제 자체가 일본인을 살인자, 그러니까 일본인 전체를 가해자로 규정했습니다. 이거 하나로 인해서 보쌈님의 말이 답하지 않아도 되는 말이 됐습니다. 설마 여기서 일본인 전체가 가해자가 맞다는 말은 하시는 건 아니겠죠? 윗글에 이미 써놨습니다. 여대생이 극우파인지 평범한 여대생인 요즘 유행하는 한국노래 좋아하는 여대생인지 단 한 줄 써있지도 않은 기사에 이런 댓글이 달렸다고. 그런데 그걸 욕하는 게 저쪽이 가해자이기에 정당하다는 식으로 얘기한다면…답할 필요가 없습니다. 애초에 가해자가 맞기는 한가요?

    그리고 인용님,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뉘앙스가 상당히 미묘합니다. 뭔 말인지는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15:10
    No. 12

    인용님.
    그렇군요.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간다면 그러한 글이 대수롭지 않게 여겨진다면...
    마땅한 사과를 요구하는 것조차 지난한 일이 될 듯하여 이렇게 발끈해봅니다.

    제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아프실때 하신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일본교육칙어를 외시는(형식이 그에 맞아 추론합니다.) 모습이 몸서리치게 기억나는군요.
    참으로 슬프더군요.

    글쓴이가 참 도덕적인 인사인 것 같아 몇마디 묻고자면 "당신은 강점기 시절 피해자를 위해 무엇을 하였길래 당당하게 피해자에게 이러한 것을 요구하느냐!" 라고 묻고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15:16
    No. 13

    하츠네미쿠님이 내 글에 답하지 않던 상관은 없는데 이런 글을 쓸려면 적어도 본문에 일본의 행태에 부당한 면이 있음을 알리고 우리는 보다 도덕적이며 성숙한 자세로 임하야 한다는 글을 써야 하는겁니다.

    그 쪽이 말한 기사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글을 전달함에 있어 내용과 형식의 생략이란 읽는 이에게 왜곡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음을 알고 글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하츠네미쿠
    작성일
    11.08.16 15:25
    No. 14

    강점기 시절 뭐했냐고요? 피해자에게 이런 걸 요구하냐고요? 참나, 헛웃음만 나옵니다. 일단 그 시대에는 제가 태어나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현재의 피해자들을 위해서는 한 것이 없지만 그렇다고 그들에게 피해를 입히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 말부터 답해주세요. 일본인 전체를 가해자로 몰고가는 게 정당한 처사입니까? 그리고 우리나라 전체가 피해자입니까?
    전 일제강점과는 전혀 상관없이 태어났습니다. 우리 조부모님도 일제강점기에 피해를 입으셨다, 뭐다 하는 건 들어본 적도 없고, 설사 조부모님이 피해를 입었을지언정, 저에게는 어떠한 영향도 없었습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도 우리나라 사람이라서 당당하게 피해자라고 주장할 수 있나요? 저 댓글 단 사람들이 피해자라는 건 어떻게 알죠? 당신이 저 사람들을 알고 있나요? 저와 같이 일제강점은 교과서로만 들어본 세대인지, 아니면 나이 지긋하셔서 군용에 끌려가기도 하신 분인지 알고는 있나요?
    보쌈님 생각 자체부터가 잘못됐습니다. 피해자보고 가해자를 잘 대해줄 것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불특정 다수가 피해자를 욕하는 걸 그만두라는 겁니다.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일본이 우리나라를 욕할 거리가 생기는 겁니다.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일본의 여대생이 사고로 죽었는데, 잘 죽었다는 뉘앙스로 댓글다는 게 그들이 가해자라서 당연한 겁니까?
    저번에 2ch에서 한국인 유학생 죽었을 때 잘 죽었다는 댓글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나 당신이나, 똑같이 나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1.08.16 15:25
    No. 15

    논란거리를 정담에 올리면 안돼죠 ㅎㅎㅎ 토론마당에 올리시는게,;; ㅋㅋ 정이 넘치는 정담인데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15:28
    No. 16

    한국인 유학생은 일본인 구하려다 죽었는데요.
    예를 들려면 좀 격이 맞게 드세요. 아무거나 다 끌어오지 마시고~
    그리고 무슨 인터넷 댓글에 그리 흥분해서 다 똑같다고 욕하나요?
    이상한 분이시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하츠네미쿠
    작성일
    11.08.16 15:32
    No. 17

    보쌈님 댓글을 보니 제가 링크 올린 기사는 보지도 않고 댓글을 달았군요.


    하츠네미쿠님이 내 글에 답하지 않던 상관은 없는데 이런 글을 쓸려면 적어도 본문에 일본의 행태에 부당한 면이 있음을 알리고 우리는 보다 도덕적이며 성숙한 자세로 임하야 한다는 글을 써야 하는겁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지금 기사에서 일본은 부당한 행태를 한 적이 없습니다. 올라가지 말라는 규칙 안 지킨 게 부당하니까 그 행태를 널리 알려야 한다는생각이면…말할 필요도 없고요. 명백히 우리나라가 잘못을 한 상태에서도 일본의 부당함을 성토하면서 우리나라의 도덕성을 추켜세워야 합니까?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라고요. 여대생이 폭포에서 떨어져 죽었는데, 잘 죽었다는 뉘앙스로 댓글 답니다. 규칙 안 지킨 게 그런 댓글을 달 이유가 됩니까? 그런 행태를 비판하는 글에서까지 일본 욕해야 합니까?
    증오를 위한 증오를 넘어서 비논리와 비이성으로 무장했군요.
    왜곡된 정보? 전혀 왜곡되지 않았습니다. 대체 뭐가 왜곡됐다는 겁니까? 그냥 이건 우리나라가 잘못했네, 이 간단하고 당연한 생각을 못합니까?
    일본을 욕할 때 욕하는 건 뭐라고 안 합니다. 독도문제 가지고 나쁜놈이라 그런 걸 뭐라고 그런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사고로 죽은 것에까지 국가감정을 개입해서 죽은 이를 모욕하는 행태는 욕해야 마땅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15:36
    No. 18

    하츠네미쿠님//
    "국가의 외교정책은 국민의 여론을 반영 및 대표한다." 모르십니까?
    아니면 정부의 대표성을 부정하고 싶습니까?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하츠네미쿠님이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고 아이디도 왜색이 짙은 점을 미루어보아 왜편향적이라는 것은 짐작하고 있었습니다만 기본 상식조차 되어 있지 않군요.

    논리따지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첨언한다면
    1. 일본정부의 외교정책 및 전략은 일본 국민의 여론을 대표한다.
    2. 일본 정부의 외교정책은 대한민국에게 있어 부정적이다.
    3. 그러므로 일본 여론은 대한민국에게 부정적이다.

    상식적으로 내 논거와 논리를 반박하세요.
    그리고 내가 일본 민간인의 죽음에 무엇을 언급하였길래 똑같이 나쁘네 뭐네하며 헛소리를 내뱉는 겁니까?
    우리 국민의 도덕성을 지적하기 위해서는 일본 국민성을 같이 지적하고 비판해야된다는 것?
    이게 나쁜 놈이란 소리를 들어야할 근거가됩니까?
    아니면 님의 유아적인 생각에 반대를 한다 하여 매도하는겁니까?
    편리하게 살려고 하지마세요. 누구나 님의 편리에 맞춰주며 사는 것은 아니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소설만
    작성일
    11.08.16 15:37
    No. 19

    욕할꺼면 그냥 욕하면됩니다. 거기에 일본을 끌고와서
    과거 일본이 저지른짓거리를 합리화시키려는게 불쾌한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일
    11.08.16 15:47
    No. 20

    한국이나 일본이나 인터넷에 댓글다는사람들은 대부분 비주류입니다.결코 그들이 주류는 아니죠.당장 주변사람중에 인터넷에 댓글같은걸 자주다는 사람이 있는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10명에 한두명이나 댓글달고 있지 인터넷 글도 잘안남기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비주류의 의견에 너무 흥분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하츠네미쿠
    작성일
    11.08.16 15:52
    No. 21

    그러니까, 제 말은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고 왜편향적이며 기본상식조차 되있지 않은 사람의 말이군요. 헛웃음이 계속 나옵니다.

    일단



    논리따지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첨언한다면
    1. 일본정부의 외교정책 및 전략은 일본 국민의 여론을 대표한다.
    2. 일본 정부의 외교정책은 대한민국에게 있어 부정적이다.
    3. 그러므로 일본 여론은 대한민국에게 부정적이다.


    이 말은 하는 이유가 대체 뭡니까? 이게 갑자기 뭔 헛소리인가 싶네요. 그래서 일본여론이 우리나라에 부정적이니까 우리도 똑같이 여대생이 죽든 말든 욕부터 하자, 이겁니까?
    그리고 일본민간인의 죽음에 뭘 언급했냐고요? 가해자라면서요. 그 일본인 여대생이 가해자라면서요.

    말이야 참 바른말입니다만
    님이 이렇게 주장하기위해서는 가해자에서 예의있고 성의있는 사과가 우선되어야하는 것 아닙니까?
    피해자 가족에게 살인자를 욕하는 것은 살인자와 똑같다고 하면 뭐라고 해줘야하지...?

    보쌈님은 지금 이 말에서 일본인 전체를 가해자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말했죠? 극우파 여대생인지 한국에 관심없는 여대생인지 한국노래 좋아하는 여대생인지 단 한 줄 써져있지 않은 기사에 이런 댓글이 달렸다고. 그런데 단지 일본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가해자가 됐습니다. 그리고 죽어서 잘됐다는 말을 듣습니다. 이게 옳은 겁니까?
    우리나라 도덕성을 욕하려면 일본부터 욕하고 보자고요? 추합니다, 추해요. 일본이 잘못한 것을 욕하는 건 뭐라고 안합니다. 독도문제나 위안부 문제가지고 일본 욕하는 건 뭐라고 안합니다. 그런데 이런 기사에서까지 이런 댓글을 달고, 그 댓글 비판하는데도 일본을 욕해야 합니까?
    애초에 우리나라가 잘못한 일을 비판하는데 일본에 대한 비판이 왜 전제가 되어야합니까?
    제가 궁금한 것을 정리하자면

    1. 왜 여대생이 가해자이고 일본인 전체가 가해자인가.
    2. 왜 우리가 잘못한 것을 비판하는 글에서까지 일본에 대한 비판이 전제되어야 하는가.
    3. 왜 피해자 욕해놓고 뭔소리를 했냐며 되묻는가.
    4. 나를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고 왜편향적이며 기본적인 상식도 없는 사람으로 몰아가서 뭘 얻고자 하는가.
    5. 일본 언론이 한국에 부정적인 것이 이 상황에 대한 근거가 된느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16:17
    No. 22

    하츠네미쿠님//
    1. "그리고 제 말부터 답해주세요. 일본인 전체를 가해자로 몰고가는 게 정당한 처사입니까? 그리고 우리나라 전체가 피해자입니까?" (댓글 14)
    - 일본 정부의 정책을 일본 국민의 여론으로 여기는 것은 부당한 일이 아닙니다. 나는 이러한 정책으로 일본 여론이 부정적이라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내 논거가 타당하지 않다면 반박을해야지

    2. "이 말은 하는 이유가 대체 뭡니까? 이게 갑자기 뭔 헛소리인가 싶네요. 그래서 일본여론이 우리나라에 부정적이니까 우리도 똑같이 여대생이 죽든 말든 욕부터 하자, 이겁니까?" (댓글 21)
    - 이런 과잉 해석은 뭡니까? 내가 일본여론이 부정적이라서 우리 또한 부정적으로 대하자는 주장을 한 적이 있습니까?
    내가 그런 언급을 어디에서 하였는지 보여주세요.

    3. 그리고 일본민간인의 죽음에 뭘 언급했냐고요? 가해자라면서요.(댓글 21)
    - 내가 언제 민간인을 가해자라했습니까? 난독입니까?

    4. 보쌈님은 지금 이 말에서 일본인 전체를 가해자로 규정하고 있습니다.(댓글 21)
    - 문맥을 읽지 못합니까?
    1) 가해자 = 일본정부, 피해자 = 대한민국
    2) 일본정부는 대한민국에게 사과하지 않았으므로 대한민국에서 일본 민간인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지않는 행태는 부정적면이 있으나 이해한다.
    3) 그러므로 일본 민간인의 죽음에 대해 도덕적 헤이를 보이는 것 또한 부정적인 면이 있으나 이해한다.
    이해 어렵습니까?
    내가 어디에서 일본민간인을 가해자라 간주하였습니까?
    편리한 사고를 가지고있군요.

    5. 우리나라 도덕성을 욕하려면 일본부터 욕하고 보자고요?(댓글21)
    - 일본의 행태를 비판하자<<<라는 내용이 언제부터 일본을 욕부터 하고 보자는 말과 동의가 되었습니까?? 비판과 비난을 혼동하고있습니다.님은

    6.
    1) 왜 여대생이 가해자이고 일본인 전체가 가해자인가.
    - 여대생이 가해자라 한 언급이 없습니다. 비유를 이해 못합니까??
    다시 되풀이하지만 가해자란 군국주의 시절의 일본이고 피해자는 현재까지의 대한민국입니다. 현재 일본정부가 한국에 대한 어떠한 사과도 없음을 일본의 여론이라 하였습니다.
    편리하게 과장하지마세요. 나쁜 버릇입니다.
    2. 왜 우리가 잘못한 것을 비판하는 글에서까지 일본에 대한 비판이 전제되어야 하는가.
    - 역사적인 사실과 현재의 외교행태를 미루어 일본인에 대한 한국인의 적개심을 비판하기 위해서는 "적개심의 원인"에 대한 고려가 함께 하여야 설득력이 있다고 댓글에 달았습니다.

    3. 왜 피해자 욕해놓고 뭔소리를 했냐며 되묻는가.
    - 편리한 사고방식이군요. 내가 피해자를 욕한 문장을 가져오세요.

    4. 나를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고 왜편향적이며 기본적인 상식도 없는 사람으로 몰아가서 뭘 얻고자 하는가.
    - 위와 같은 이유로 님의 비상식 적임을 지적하고 나를 도덕적 헤이를 지닌 나쁜사람으로 몰아가는 당신의 행태에 대한 반박입니다.

    5. 일본 언론이 한국에 부정적인 것이 이 상황에 대한 근거가 된느가.
    - 당연히 됩니다.
    일본인에 대한 한국인의 태생적 적대감과 반발로 님이 언급한 기사의 댓글이 달린다는 것은 적합한 논리 추론입니다.

    마지막으로 부탁하자면 제발 글을 읽고 비난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으어냐으어
    작성일
    11.08.16 16:21
    No. 23

    으음...근데 인터넷에 글을 잘 안달지 않나요? 눈쌀지푸려지는 글이 있어도 넷이니까 그려려니해요.당장 저만해도 네이트 몇년을 하면서 뉴스를 봐도 댓글을 딱 2번인가 달았나. 이것도 말도 안되는 걸로 하도 싸워서 작작좀 하라고 단 것 뿐...제 친구들도 인터넷에 댓글 잘 안단더라구요. 이유는 그냥...귀찮아서.
    보통 불만이 있는 분들이 댓글을 달지 안그런 분들은 그냥 보고 지나쳐요. 뉴스내용만 보고 사라질 때도 있구요. 싸우지들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1.08.16 16:29
    No. 24

    보쌈님

    한국인 입장 이전에 우리는 인간의 입장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됩니다.

    인간으로서 저렇게 죽은 사람을 매도하는 행위를 그럴수 있다고 치부할 수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16:38
    No. 25

    猫님 //
    1. 인간으로서 매도하는 행위
    - 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 소리가 나오는 것에 대한 이해를 할 뿐입니다.

    2. 한국인이기 이전에 인간의 입장의 고려
    -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있는 언어는 한글이고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은 일제식민지에의 독립으로 인한 것입니다. 임시정부를 계승하였죠.
    한국인이라면 지울 수 없는 멍에입니다. 대한민국의 수립의 직접적인 원인을 일본정부가 해주었거든요.
    이러한 태생적인 이유로 한국인과 일본인의 정치관계는 가해자와 피해자의 입장에 서게됩니다.
    이러한 것이 한국인의 피해의식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고 한국인의 적개심을 설명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역학관계의 원인을 규명하고 올바른 해결책을 찾고자 하는 주장이지 특정인의 말처럼 보복논리임을 역설하는 것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우레냥이
    작성일
    11.08.16 17:11
    No. 26

    음.. 뭔가 좀
    찌라시기자가 쓴 기사입니다만, 사람이 죽은 걸 가지고 욕하는 건 나라를 떠나 인간으로서 잘못된 것이겠죠..

    그런데 일본인 여성이 사고로 죽은게 "왜 우리나라 신문에 기사로 나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걸 기사로 쓸만큼 우리나라 신문에 계재될만큼 중요하게 다뤄야하는 이야기인지,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1.08.16 17:20
    No. 27

    보쌈님
    1. "인간으로서 죽은자를 매도하는 행위 를 할 수 없지만, 이해는 할 수 있다." 보쌈님이 이야기하는 것은 이러한 말인가요? 죽은자를 매도하는 행위를 하는 것과 이해를 하는 것을 구분 지으시는 군요.

    인간으로서 죽은자를 매도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에 보쌈님이 긍정을 표한 것은 그 명제가 보편적으로 옳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보쌈님의 이해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매도하는 것도 옳다는 이야기 일 뿐입니다. 아무리 봐도 모순이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차라리 보쌈님이 심정적으로는 저렇게 쓴 사람이 이해가 된다라고 비논리적인 감정적인 근거를 든다면 보쌈님 말을 어느정도 용인할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 역학관계의 원인을 규명하고 올바른 해결책을 찾는 일이 무고하게 죽은 자를 비난하는 일을 이해하고 그 행동을 옹호하는 보쌈님의 행동을 옹호해 주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것이 해결책이라면, 우리는 진즉에 전쟁을 일으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17:35
    No. 28

    인터넷 악플을 근거로 가지고 와서
    일본 욕하지 말라는 논조의 글을 쓴 원글님이 문제라고 보는데;;

    원글을 잘보세요.
    어디서 잉여 악플 가지고 와서 왜 일본을 미워하냐고 일본 미워하면 나쁜놈인것처럼 글을 써놨는데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하츠네미쿠
    작성일
    11.08.16 18:15
    No. 29

    하얀용님// 제가 그렇게 써놨나요? 저번에 2ch에서 한국 욕하는 댓글 올라왔을 때, 인터넷이 여론을 대표하지 못한다는 댓글은 본 적이 없습니다. 상황만 반대인데 댓글도 반대군요.
    일본을 무조건 옹호하는 게 아니라 비이성적인 증오에 대해 비판하는 겁니다. 당신 편견 때문에 그렇게 봐놓고 저를 문제라고 하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18:25
    No. 30

    猫님//

    1.의 논의에 대답을 하고자합니다.
    "인간으로서 죽은자를 매도하는 행위 를 할 수 없지만, 이해는 할 수 있다."
    - 여기에서 '이해'란 매도하는 행위를 한 당사자의 <행위 원인에 대한 이해>입니다.
    저의 의도를 어떻게 해석하였는지 댓글을 읽고도 파악이 되지 않습니다.
    제가 '이해'라고 언급한 것을 어떻게 해석하였는지 제가 미욱해서 그러니 알기 쉽게 말씀해주시길바랍니다.

    매도하는 행위를 하는 것과 이해를 하는 것을 구분 지으시는 군요. (댓글27)
    - 행위와 행위에 대한 이해는 구분되면 안되는 것입니까?
    이해 =사리를 분별하여 해석함
    제가 <매도하는 행위를 이해함>에 있어 무엇을 모순되게하여 제 논리가 적합하지 않다는 것인지 설명부탁드립니다.

    2. "역학관계의 원인을 규명하고 올바른 해결책을 찾는 일이 무고하게 죽은 자를 비난하는 일을 이해하고 그 행동을 옹호하는 보쌈님의 행동을 옹호해 주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것이 해결책이라면, 우리는 진즉에 전쟁을 일으켰겠죠."(댓글 27)
    - "역학관계의 원인을 규명하고 올바른 해결책을 찾고자 하는 주장이지 특정인의 말처럼 보복논리임을 역설하는 것이 아닙니다."(댓글 25)라는 저의 주장이 어떻게 <매도하는 행위를 옹호함>으로 해석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매도하는 행위를 이해하는 것' = '매도하는 행위를 옹호함'으로 님은 결론짓고있는데 이해=옹호의 공식이 어떻게 성립되는 것입니까?

    3. "매도하는 행위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 소리가 나오는 것(원인)에 대한 이해를 할 뿐입니다."
    - 행위 원인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것이 옹호와 등식이 될 수 있습니까?


    마지막으로 猫님은 문장을 오역함과 동시에 단어의 뜻을 왜곡하시는군요.
    행위 원인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것이 옹호와 등식이 될 수 있습니까?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며 부디 올바른 이해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18:27
    No. 31

    하츠네미쿠님//
    님이 특정한 한국인의 무분별한 비난행태를 꼬집기 위해서는 한국인이 왜 그러한 무분별한 비난행태를 보여주는 지에 대한 원인 설명이 부연되어야 치우침 없는 올바른 글이라는 제말을 아직도 이해못하는군요.
    아니면 이해하고싶지 않은 겁니까?
    여튼 답답한 일입니다. 아집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는 정말 많은 사람을 불쾌하게 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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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1.08.16 18:30
    No. 32

    쓸데없는걸로 논란이 되는 것 같지만 2ch에서 한국 욕하는 댓글 올라왔을때도 인터넷이 여론을 대표하지 못한다는 댓글은 많았습니다.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해도 사막의 꿈님이 그런 댓글을 달아주셨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하츠네미쿠
    작성일
    11.08.16 18:48
    No. 33

    4. 보쌈님은 지금 이 말에서 일본인 전체를 가해자로 규정하고 있습니다.(댓글 21)
    - 문맥을 읽지 못합니까?
    1) 가해자 = 일본정부, 피해자 = 대한민국
    2) 일본정부는 대한민국에게 사과하지 않았으므로 대한민국에서 일본 민간인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지않는 행태는 부정적면이 있으나 이해한다.
    3) 그러므로 일본 민간인의 죽음에 대해 도덕적 헤이를 보이는 것 또한 부정적인 면이 있으나 이해한다.
    이해 어렵습니까?
    내가 어디에서 일본민간인을 가해자라 간주하였습니까?
    편리한 사고를 가지고있군요.



    혹시 자기가 써논 글이 진짜로 이런 문맥을 갖는다고 생각하나요?

    보쌈님이 쓴 첫 번째 글입니다.


    음... 한국인의 입장에서 본 이 글은
    그저 옹호성 글로만 보일 수도 있는데...

    올바른 반성을 위해서는 일방의 입장만 주장하면 피해자들에게는 좀 거슬리는 면이 있죠.

    말이야 참 바른말입니다만
    님이 이렇게 주장하기위해서는 가해자에서 예의있고 성의있는 사과가 우선되어야하는 것 아닙니까?
    피해자 가족에게 살인자를 욕하는 것은 살인자와 똑같다고 하면 뭐라고 해줘야하지...?

    살인자가 형벌도 받지아니하고 사과도 하지 아니하고 배상도 하지 아니한다면 피해자는 살인자에게 그 이상의 보복을 하고싶겠죠.
    그래서 올바른 사법행정이 국가의 신뢰성을 보장해주는 수단 아닌가요?
    님의 이야기는 무협에 있어서 복수의 허망함을 주장하는 이상이 되지않는군요.

    관심성 글인가요? 아니면 자신의 철학이 지극히 상식적임을 알리고 싶은 것인가요?



    보쌈님은 여기서

    피해자 가족에게 살인자를 욕하는 것은 살인자와 똑같다고 하면 뭐라고 해줘야하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 말이 보고서 대체 또 어디를 보면 여대생을 가해자로 몰고가지 않았다고 주장할 수 있죠? 자기 글도 못 읽는 난독증인가요? 여대생을 살인자에 비유했고, 피해자를 댓글 단 사람에게 비유했습니다. 이걸 비유로 받아들이고 일본정부와 일본여론에 관한 일까지 추론해내려면 아이큐430이 아니라 상병신만 가능하겠죠.





    하츠네미쿠님//
    1. "그리고 제 말부터 답해주세요. 일본인 전체를 가해자로 몰고가는 게 정당한 처사입니까? 그리고 우리나라 전체가 피해자입니까?" (댓글 14)
    - 일본 정부의 정책을 일본 국민의 여론으로 여기는 것은 부당한 일이 아닙니다. 나는 이러한 정책으로 일본 여론이 부정적이라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내 논거가 타당하지 않다면 반박을해야지


    대체 이 답이 뭡니까? 전혀 관계없는 답을 끌어왔지 않습니까? 일본 전체를 가해자로 몰고가는 게 맞냐는 질문에 여론이 왜 나옵니까? 여론이 대체로 그러니까, 여대생이 누군지 알아보지도 않고 가해자라는 말인가요?




    2. "이 말은 하는 이유가 대체 뭡니까? 이게 갑자기 뭔 헛소리인가 싶네요. 그래서 일본여론이 우리나라에 부정적이니까 우리도 똑같이 여대생이 죽든 말든 욕부터 하자, 이겁니까?" (댓글 21)
    - 이런 과잉 해석은 뭡니까? 내가 일본여론이 부정적이라서 우리 또한 부정적으로 대하자는 주장을 한 적이 있습니까?
    내가 그런 언급을 어디에서 하였는지 보여주세요.

    보여달라고 하니까 보여드리죠.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하츠네미쿠님이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고 아이디도 왜색이 짙은 점을 미루어보아 왜편향적이라는 것은 짐작하고 있었습니다만 기본 상식조차 되어 있지 않군요.

    논리따지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첨언한다면
    1. 일본정부의 외교정책 및 전략은 일본 국민의 여론을 대표한다.
    2. 일본 정부의 외교정책은 대한민국에게 있어 부정적이다.
    3. 그러므로 일본 여론은 대한민국에게 부정적이다.




    제가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일본이 욕할 거리가 생긴다고 하니까 보쌈님이 단 댓글입니다. 보쌈님이 기사의 댓글을 옹호하는 글을 비판하니까 이런 글을 달았습니다. 이게 뭡니까? 제가 당신 같은 사람들이 일본이라면 부조건 욕해서 그 비이성적인 태도 때문에 욕을 먹는다고 하는 글에 보쌈님은 일본 여론의 우리나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말했습니다. 답이 됐습니까?




    3. 그리고 일본민간인의 죽음에 뭘 언급했냐고요? 가해자라면서요.(댓글 21)
    - 내가 언제 민간인을 가해자라했습니까? 난독입니까?


    자기가 쓴 글이 누구를 욕하는지조차 모르고 쓴 글이군요. 보쌈님은 일본 여대생을 욕하는 게 그리 잘못이 아니라는 뉘앙스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근거로 과거 일본이 우리나라에 했던 잘못을 들었지요. 그게 가해자로 몰고가는 게 아니면 대체 뭡니까? 자기가 쓴 글도 모르나요?



    5. 우리나라 도덕성을 욕하려면 일본부터 욕하고 보자고요?(댓글21)
    - 일본의 행태를 비판하자<<<라는 내용이 언제부터 일본을 욕부터 하고 보자는 말과 동의가 되었습니까?? 비판과 비난을 혼동하고있습니다.님은



    웃기지도 않습니다. 이 싸움의 논점은 왜 잘못없는 일본여대생의 죽음에 국가감정을 끌어들이냐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대체 왜 일본을 비판해야 하죠? 애초에 비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습니다. 비판을 하려면 그런 기사에서 비판을 하지 말고 독도문제나 위안부 관련 기사에다 비판을 하세요. 그러면 저도 뭐라고 안합니다. 전혀 상관없는 기사에까지 쓸데없이 비판을 하는 게 잘못이란 겁니다.






    1) 왜 여대생이 가해자이고 일본인 전체가 가해자인가.
    - 여대생이 가해자라 한 언급이 없습니다. 비유를 이해 못합니까??
    다시 되풀이하지만 가해자란 군국주의 시절의 일본이고 피해자는 현재까지의 대한민국입니다. 현재 일본정부가 한국에 대한 어떠한 사과도 없음을 일본의 여론이라 하였습니다.
    편리하게 과장하지마세요. 나쁜 버릇입니다.
    2. 왜 우리가 잘못한 것을 비판하는 글에서까지 일본에 대한 비판이 전제되어야 하는가.
    - 역사적인 사실과 현재의 외교행태를 미루어 일본인에 대한 한국인의 적개심을 비판하기 위해서는 "적개심의 원인"에 대한 고려가 함께 하여야 설득력이 있다고 댓글에 달았습니다.




    가해자가 군국주의 일본? 장난하나요? 대체 어떤 글에서 그런 주장을 했죠? 그리고 애초에 이 사건에 군국주의 일본이 왜 나오나요? 그렇게 피해의식에 쩔어살면서 전혀 상관없는 사건에까지 적개심을 보이는 이유를 과거의 행태 때문이라고 하면 정당화되나요? 보쌈님이 이러는 거 보면 진짜로 일본이랑 다를 거 없어보입니다. 생각을 하세요, 좀.
    게다가 애초에 저 사건에서 여대생이 한국에 대해 어떤 잘못을 했는지는 전혀 알 수 없습니다.
    한국인의 적개심을 비판한다고요? 당신은 비판한 적 없습니다. 그 적개심이 정당하다는 뉘앙스로 댓글을 달았고요. 게다가 보쌈님의 말은 적개심의 원인에 대한 고려가 아니라 그냥 비난입니다.
    1. 알지도 못하는 일본 여대생이 사고로 죽었다.
    2. 한국에서 인터넷 댓글로 잘죽었다는 뉘앙스의 댓글이 달린다.
    3. 이런 악플은 비도덕적이라고 비판한다.
    이런 것에 일본에 대한 비판이 왜 필요합니까? 차라리 "일본이 과거에 한 짓이 일본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럴 수도 있다" 이런 거면 이해를 하겠지만 보쌈님은 일본의 행태에 대한 비판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적개심의 원인에 대한 고려'는 있어도 되지만 '적개심의 원인을 비판' 하는 일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해가 안 되나요?



    3. 왜 피해자 욕해놓고 뭔소리를 했냐며 되묻는가.
    - 편리한 사고방식이군요. 내가 피해자를 욕한 문장을 가져오세요.


    위에다 써놨으니 아무리 난독증이라도 읽겠지요.



    4. 나를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고 왜편향적이며 기본적인 상식도 없는 사람으로 몰아가서 뭘 얻고자 하는가.
    - 위와 같은 이유로 님의 비상식 적임을 지적하고 나를 도덕적 헤이를 지닌 나쁜사람으로 몰아가는 당신의 행태에 대한 반박입니다.


    ? 당신 나쁜 사람 맞는데요? 그럼 자기가 착하다고 생각하나요? 사람 죽었는데 자기가 싫어하는 국가라고 잘됐다고 하는 행동이 정당하다는 당신 행동이 착한가요?


    5. 일본 언론이 한국에 부정적인 것이 이 상황에 대한 근거가 된느가.
    - 당연히 됩니다.
    일본인에 대한 한국인의 태생적 적대감과 반발로 님이 언급한 기사의 댓글이 달린다는 것은 적합한 논리 추론입니다.


    제 글을 이해 못했군요. 기사의 댓글이 달리는 상황이 아니라 그 기사를 다는 행동의 도덕적 근거가 되냐는 말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일본 언론이 저런 짓 하는게 우리가 이런 짓 하는 근거가 되냐구요.



    보쌈 2011-08-16 16:38:30
    猫님 //
    1. 인간으로서 매도하는 행위
    - 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 소리가 나오는 것에 대한 이해를 할 뿐입니다.


    당신은 이해한다는 소리를 전혀 한 적이 없습니다. 자기가 단 댓글 뉘앙스도 모르리라고는 생각하기 싫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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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1.08.16 19:01
    No. 34

    이해라는 단어는 행위의 이유에 대한 수긍이라는 뜻으로 해석합니다.
    수긍이라는 단어 뜻은 옳다고 인정한다는 의미지요. 즉, 이해는 그 행위가 어느정도 정당성이 있다고, 옳다고 생각되지 않는다면 결코 할 수 없는 행위지요.

    하츠네 미쿠님은 그것이 옳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지금 토론이 일어난 이유는 그 정당성 때문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보쌈님은 욕을 한 분의 치밀어오르는 분노의 동기를 이해하고 그분을 변호하고 옹호하셨든, 욕을 한 행위를 결심한 동기를 옹호하셨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둘다 똑같은 의미거든요. 애초에 구분도 힘들고요.

    자기가 무슨 주장을 하고있는지 찬찬히 읽어보시고 정리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간결하게 써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19:20
    No. 35


    국어사전 보세요.
    -사리를 분별하여 해석함

    국어의 올바른 이해가 동반되지 않으니 그런 용감한 해석을 하시는군요.

    자기가 최소한의 국어 인식이 되는지 파악하시고 댓글다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19:36
    No. 36

    1.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 말이 보고서 대체 또 어디를 보면 여대생을 가해자로 몰고가지 않았다고 주장할 수 있죠? 자기 글도 못 읽는 난독증인가요? 여대생을 살인자에 비유했고, 피해자를 댓글 단 사람에게 비유했습니다. 이걸 비유로 받아들이고 일본정부와 일본여론에 관한 일까지 추론해내려면 아이큐430이 아니라 상병신만 가능하겠죠."(댓글 33)

    - 희안하네요. 민간인이라는 본문이 있는데 내가 민간인을 살인자라 비유를 했다? 난독쩌시는군요.
    일본인과 한국인의 논담에 가해자와 피해자의 비유를 넣는다면 일본 정부에서 행한 만행을 두고 가해자라고 비유함이 당연한 것 아닙니까?
    설마 내가 문장에 (일본정부는) 가해자이므로 라는 언급을 하지 않아 이토록 따지기식 어거지식 댓글 쓰는 중입니가?
    한국인이 이러한 것도 추론 못한다면 아이큐 1의 상병신만 가능하겠죠.


    2. 대체 이 답이 뭡니까? 전혀 관계없는 답을 끌어왔지 않습니까? 일본 전체를 가해자로 몰고가는 게 맞냐는 질문에 여론이 왜 나옵니까? 여론이 대체로 그러니까, 여대생이 누군지 알아보지도 않고 가해자라는 말인가요?
    - 한국인과 일본인의 정치 관계를 생각조차 하지않는 사람에게 내가 해줄 말이 뭐같습니까?
    상식아닙니까? 님이 일본인이라도 한글을 쓰고있으면 대한민국이란 정부에 대해 알테고 대한민국의 수립과 일본정부의 행태는 양자에있어 고려할 부분이라는 것 지극한 상식입니다.
    하긴 제가 많은 걸 바란 것 같습니다.

    3. 제가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일본이 욕할 거리가 생긴다고 하니까 보쌈님이 단 댓글입니다. 보쌈님이 기사의 댓글을 옹호하는 글을 비판하니까 이런 글을 달았습니다. 이게 뭡니까? 제가 당신 같은 사람들이 일본이라면 부조건 욕해서 그 비이성적인 태도 때문에 욕을 먹는다고 하는 글에 보쌈님은 일본 여론의 우리나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말했습니다. 답이 됐습니까?

    - 난독에 오역에 가지가지 하십니다. "3. 그러므로 일본 여론은 대한민국에게 부정적이다." 라는 것이 "한국인이여 일본인에게 부정적으로 대하자!!!" 라고 해석이 됩니까? 하긴 아이큐 1이면 가능하겠습니다.
    당신같은 사람때문에(댓글 14)<<<라는 말이 비판에서 나오는 말이라는 것을 난 처음알았습니다. 비난하면서 자기 입맛에 맞게 비판하였다고 하는군요. 훌륭합니다.



    4. 자기가 쓴 글이 누구를 욕하는지조차 모르고 쓴 글이군요. 보쌈님은 일본 여대생을 욕하는 게 그리 잘못이 아니라는 뉘앙스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근거로 과거 일본이 우리나라에 했던 잘못을 들었지요. 그게 가해자로 몰고가는 게 아니면 대체 뭡니까? 자기가 쓴 글도 모르나요?

    - 누누히 말하지만 본문에 민간인이라는 언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댓글에 가해자라고 한 비유가 그 민간인이라고 확정짓는 당신은 나를 머저리라 가정을 하고 내뱉는군요. 하긴 그 쪽 아이디나 아바타나 글쓰기 행태나 상식과 거리가 멀다는 것은 인지하고있었습니다.


    5. 웃기지도 않습니다. 이 싸움의 논점은 왜 잘못없는 일본여대생의 죽음에 국가감정을 끌어들이냐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대체 왜 일본을 비판해야 하죠? 애초에 비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습니다. 비판을 하려면 그런 기사에서 비판을 하지 말고 독도문제나 위안부 관련 기사에다 비판을 하세요. 그러면 저도 뭐라고 안합니다. 전혀 상관없는 기사에까지 쓸데없이 비판을 하는 게 잘못이란 겁니다.

    - 지금 개그하고 싶으신겁니까? 인간관계의 고려에 있어 환경이란 유동적이고 가변적이고 다양한 것임이 틀림없는데 국가관계를 끌어들이지말자? 어휘 공부 다시하고 오길 바랍니다.


    6. 가해자가 군국주의 일본? 장난하나요? 대체 어떤 글에서 그런 주장을 했죠? 그리고 애초에 이 사건에 군국주의 일본이 왜 나오나요?
    - 인간관계의 고려에 있어 국가관계를 연관 시키면 상병신이라고 주장하는 당신은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없습니다.


    7. 그렇게 피해의식에 쩔어살면서 전혀 상관없는 사건에까지 적개심을 보이는 이유를 과거의 행태 때문이라고 하면 정당화되나요? 보쌈님이 이러는 거 보면 진짜로 일본이랑 다를 거 없어보입니다. 생각을 하세요, 좀.
    - 인간 관계에 있어 이러한 정치적인 사안이 상호에게 고려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긴 이해 못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8. 게다가 애초에 저 사건에서 여대생이 한국에 대해 어떤 잘못을 했는지는 전혀 알 수 없습니다.
    한국인의 적개심을 비판한다고요? 당신은 비판한 적 없습니다. 그 적개심이 정당하다는 뉘앙스로 댓글을 달았고요. 게다가 보쌈님의 말은 적개심의 원인에 대한 고려가 아니라 그냥 비난입니다.
    - 제발 이해력을 기드시길 부탁합니다. 나는 한국인과 일본인의 논담같은 역학관계에 있어서 국가관계가 고려되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하긴 역학관계가 무엇인지 모르니 이러한 주장이 나왔겠죠.

    9.
    1). 알지도 못하는 일본 여대생이 사고로 죽었다.
    2). 한국에서 인터넷 댓글로 잘죽었다는 뉘앙스의 댓글이 달린다.
    3). 이런 악플은 비도덕적이라고 비판한다.
    이런 것에 일본에 대한 비판이 왜 필요합니까? 차라리 "일본이 과거에 한 짓이 일본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럴 수도 있다" 이런 거면 이해를 하겠지만 보쌈님은 일본의 행태에 대한 비판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적개심의 원인에 대한 고려'는 있어도 되지만 '적개심의 원인을 비판' 하는 일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해가 안 되나요?

    - 공개적인 게시판에 한국인의 행태를 비난하면서 한국인의 태생적인 적대감의 원인이 고려되지 않은 글은 일방의 입장을 생략시키면서 "한국인은 부도덕적이다." 라고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내가 몇번 말해줘야합니까? 제발 부탁하건데 알아들으세요.


    10. 위에다 써놨으니 아무리 난독증이라도 읽겠지요.
    - 대인 관계에 국가 정치를 고려하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그 쪽의 행태를 보면 무슨말을 해도 알아먹힐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제가 설득력있게 작성하였으니 알아 들으셨으리라 믿습니다.


    11. ? 당신 나쁜 사람 맞는데요? 그럼 자기가 착하다고 생각하나요? 사람 죽었는데 자기가 싫어하는 국가라고 잘됐다고 하는 행동이 정당하다는 당신 행동이 착한가요?
    - 내가 일본 민간인이 잘 죽었다는 악플이 정당한 행위임을 주장한 글은 어디있습니까?
    당신 정말 사람이 덜 되었군요. 아집에 싸여 무조건 비난하고자하는군요.


    12. 제 글을 이해 못했군요. 기사의 댓글이 달리는 상황이 아니라 그 기사를 다는 행동의 도덕적 근거가 되냐는 말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일본 언론이 저런 짓 하는게 우리가 이런 짓 하는 근거가 되냐구요.
    - 난독이 쩌시는군요. 위를 읽어보세요. 하긴 그러니 이러한 댓글을 계속 달겠죠.


    13. 당신은 이해한다는 소리를 전혀 한 적이 없습니다. 자기가 단 댓글 뉘앙스도 모르리라고는 생각하기 싫군요.
    - 이해한다는 소리를 전혀 한 적이 없다니?
    "말이야 참 바른말입니다만
    님이 이렇게 주장하기위해서는 가해자에서 예의있고 성의있는 사과가 우선되어야하는 것 아닙니까?
    피해자 가족에게 살인자를 욕하는 것은 살인자와 똑같다고 하면 뭐라고 해줘야하지...? "(댓글 9)
    라는 댓글을 내가 달았고 그 쪽의 말이 바른 말이라는 걸 인정하고 인간관계에 있어 국가 정치가 고려되어야 마땅하므로 가해자(중략)이라는 비유를 하였는데 자신의 상식부족과 이해력 저하를 탓해야지 나를 상병신으로 몰아가는 당신은 어떠한 존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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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19:50
    No. 37

    하츠네미쿠님//
    피드백이 너무 늦는군요.

    자기의 주장에 책임을 지지못하는 것인듯합니다.

    공개적인 게시판에 글을 작성함에 있어 치우치지않는 글을 올려주시길 다시 부탁드립니다.
    차후에 하실말씀이 있다면 쪽지로 보내시거나 토론게에 올려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7 02:17
    No. 38

    猫님 토론게시판에서 토론을 끝으로 님의 논리전개의 맹점을 다시 되짚어드립니다

    이해는 원인에의 수긍에서 비롯된 말이 맞습니다.
    허나
    "이해라는 단어는 행위의 이유에 대한 수긍이라는 뜻으로 해석합니다.
    수긍이라는 단어 뜻은 옳다고 인정한다는 의미지요. 즉, 이해는 그 행위가 어느정도 정당성이 있다고, 옳다고 생각되지 않는다면 결코 할 수 없는 행위지요."
    라고 괴론을 펼치시는 근거로는 매우 매우 부적합합니다.

    행위이유의 수긍이 행위의 정당성을 수반할 수 없음입니다.
    "가난하여 빵을 훔친 아이를 이해한다."
    는 빵을 훔친 행위가 옳다고 여겨 이해를 한다고 표현한 것이 아닙니다.
    님의 말처럼 빵을 훔칠수 밖에 없었던 아이의 가난함을 수긍한다는 것이죠.
    여기서 원인의 이해와 빵을 훔친 행위의 수긍은 연관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해와 행위의 수긍은 교집합이 될 수 있을지언정 수긍이 이해의 부분집합은 될 수 없습니다. 즉, 전제가 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원인의 수긍에서 비롯된 이해와 행위를 수긍하므로 나타나는 이해를 구분짓지 못하는 사고에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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