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던 여자던
이별은 정말 할게 못되요...그렇다고 해서 이별이 두려워 사람과의
만남을 피하면 더욱 안되지만..
종종 정담에서 이별했다는 글에 섣불리 덧글을 달기가 망설여지는건
그 아픔이 얼마나 큰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흰소리를 늘어놓으며 덧글을 달기도 하지만..
점점 더 멀어지나봐
웃고 있는 날~ 봐
때론 며칠씩 편하게 지내
점점 널 잊는것 같아 먼일처럼
점점 너 떠나가나봐
하루는 미치고
다음날이면 괜찮아졌어
다만 슬픔에 익숙해질 뿐인걸
점점..
어쩌다~ 또 생각나~
너를 그릴 때가 오면~ 숨막히게 지쳐..
애써 참아낼 수 있겠지
그렇게 널 버려 내 아픈표정도
점점 너 멀어지나봐
그게 변해지나봐
너의 얼굴도 생각이 안나
점점 너를 버릴거 같아
나 어느새....
점점..
어쩌다 또 생각나
너를 그릴 때가 오면 숨막히게 지쳐..
애써 참아낼 수 있겠지
그렇게 널 버려..
내 아픔도 점점...
어쩌다 또 생각나
너를 그릴 때가 오면 숨막히게 지쳐..
애써 참아낼 수 있겠지
그렇게 널 버려
Long good-byes no away you know
이젠 낯선 목소리에 너를 부르는걸
시간이 나를 다 버리고
내 슬픔도 이제 멀어져가 점점
브라운 아이즈- 점점.
여러분...이별은 아껴두었다가 정 하려거든 겨울에 하세요..
겨울에 하는 이별이 최곱니다..
눈 내릴때 하면 더욱더 좋아요..
속된말로 속이 쩔어요~
한층 배가된 실의의 아공간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정말 죽여줘요 겨울에 하세요 정 하시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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