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숙작가와 문학소녀인 편집자'라고 문학소녀 시리즈의 끝을 고하는 권이네요.
찾아보면서 좋은(?) 그림도 많이 보았지만 반숙작가(이번권 주연)가 어릴적 좋아하던 여사서가 있고, 토오코(문학소녀)에게서 그 그림자를 느끼고, 그건 삽화에 힌트(아니, 답이) 있다하는데 그 아래에 누군지 나오더군요!
쿨럭!
뭐랄까 순간 엄청난 미리니름을 당한 느낌이랄까요?
추상회랑2권과 견습사서 마지막(4권), 반숙작가 모두 기대되고, 차기작도 빨리 들어오면 좋겠네요.
덤. 부기팝을 다 질렀는데 언제볼지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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