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자면 출판사 역할을 하는 기획 편집부와 표지를 담당하는 부서 간의 커뮤니케이션 중입니다. 하하; 표지 색깔을 그냥 프린트하는 것처럼 하는 줄 알았더니 필름 작업을 따로 한다고 하네요. 기획하시는 분이 색깔 이상하게 맞췄다고 상의하러 전화 주셨습니다. 다른 일 끝나는대로 달려가서 의논했어요. ㅎ 어쨌든 내일 나오도록 노력!
그나저나 찍어도 팔 수 있을지...75권은 넘어야 본전인데... 원래 장사는 아는사람들이 서로 팔아주고 그런 거라면서요? 개업하면 가서 자리 채워주고..책도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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