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판타지를 입문한지는 얼마 안됬지만
양판소라는게 이런거 맞나요?
검에서 오러 발출하고
트럴은 재생력이 강하고...
오크는 무식한데 육체는 인간보다 강하고
엘프는 아름답고 정령이나 활을 잘다루고
뭐 이런 건가요??
구체적으로 모르겠심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판타지를 입문한지는 얼마 안됬지만
양판소라는게 이런거 맞나요?
검에서 오러 발출하고
트럴은 재생력이 강하고...
오크는 무식한데 육체는 인간보다 강하고
엘프는 아름답고 정령이나 활을 잘다루고
뭐 이런 건가요??
구체적으로 모르겠심
드래곤 라자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후치라는 양초쟁이가 이차저차 모험하는 이야기죠.
페어리(작은 요정?)의 여왕과도 만나고, 왕국의 일왕자를 만나 마음속으로 충성을 다짐하기도 하고 하지만 결국 압축하면 '주인공이 모종의 사유로 여행을 하는 이야기.'
나오는 것은 D&D에 나오는 엘프, 드래곤 등이죠.
나오는 소재나 전체적인 이야기만 보면 양판소지만 드래곤 라자를 양판소라 부르는 경우는 거의 없죠.(양판소지만 잘쓴 글도 있죠. 상업성을 띄었다 보면되는데 문제는 대여점의 양판소는 '상업적'인 목적에 어울리지가ㅇㅅㅇ;)
-> 오타나 수정했습니다.
...그 딱보면 알겠는데
설명하려니...
술집에서 행패부리는 사람을 손봐줬는데 알바가 나한테 반해.
공을 세워 왕궁에 갔는데 혼자 길을 잃으니 공주가 나한테 반해.
숲에 들어가니 엘프가 나한테 반해.
산에 올라가니 드래곤이 나한테 반해.
소드 마스터가 존나 백년만에 한명 나올까 말까하는 경지인데
내가 깨우친 마나연공법 아저씨들 수련하라고 10년 산에 박아두니 소드마스터가 30명 탄생 우왕ㅋ
나는 존나 주인공 보정이라 전략을 세우면 실패하는 일이 없긔!!
근데 내말에 토다는 내 상관들은 죄다 멍청해서 전쟁하면 다지지.
...대충 이런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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