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참으로 안녕하지 못한 탁월이 인사드립니다.
오늘 분명히 기분 좋게 출근했는데!
갑자기 역 앞에서 뭔가 곤란한 표정을 보이는 한 남자 발견!
저를 부르기에 저는 뭐 길 묻기 뭐 이런 건 줄 알았습니다.
그러더니 뜬금없이 넷북을 켜더니 뭔가를 보여주고..
어머니 하나님???
이런 제길, 똥 밟았습니다.
바로 에비! 하고 출근하는데...
뭔가 아침부터 왜 이럴까요.
그냥 좀 푸념이었습니다.
PS : 사이비라도 전도를 하려면 좀 그럴싸한 사람을 시키던가.
노숙자 같이 생긴 사람이 넷북으로 전도하는 게 뭐야;;
킬 줄도 모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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