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빙글 도네~ 빙~글빙글 도네

빙글빙글 도네 빙~글빙글 도네

비틀거리며 어지러운척 하면서 그 품에 안겨버리고파~

빙글빙글 도네~ 빙~글빙글 도네

빙글빙글 도네~ 빙~글빙글 도네

두둥실 둥실~

여기까지밖에 기억이 안 나네요.

아마 초딩땐가? 중딩땐가 티비에서 하는 스쿨럼블 많이 봤었는데.(아즈망가 대왕도)

오프닝이랑 엔딩이 자꾸 머릿속에서 맴도네요.

그럼 진짜로 진짜로 이 바보야

가르쳐 줄까 말까 이 바보야

그래 잘들어봐 세상에서 제일제일 중요한건

절대로 놓쳐서는 안되는건

그건 말야 역시나 타이밍이야~

[체셔냐옹]

엔딩이 너무 처절하게 짜증나서 하마터면 책 찢을 뻔했던 그 만화
덧붙여 작가가 "난 모두가 만족하는 엔딩을 구사한다."라는 망발을 해서 더 열받았던 만화.
그 끝엔 스쿨럼블Z란 이름으로 "이게 제대로 된 엔딩입니다."라고 해서 봤더니 더더욱 짜증나게 해서 종국엔 내 혈압이 뒷목이란 하이웨이를 프리패스로 제한속도를 오버해서 통과하게 만든 그 만화!!!!

[성류(晟瀏)]

아... 간간히 봤던거라서 내용은 모릅니다. 너무 오래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