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영웅전설4 해보신분 있으신가요?

오랜만에 이 게임을 해보는데..

과거의 추억이 ....가장 처음 접한 rpg게임이기도 하고..

그때는 토나오는 노가다에 지쳤는데 ㅡ_ㅡ..

어째 다시하니 너무 쉽내요...

인터넷에 보니 여러가지 육성법도 나오고 그러던데..

그냥 이 게임은 뭘로해도 렙만 높으면 다 해결됩니다 ㅋㅋ..

사실 고전게임 대부분이 마이너 캐릭들도 레벨 높으면 다 쓸만하니..

저번엔 한때 활동하던 다음에 영웅전설 카페도 가봤었는데..

ㅜ_ㅜ 잠수... 그 시절, 그때엔 활발했는데.. 이젠 추억이 됬네요.

[雪雨風雲]

노가다만 다 되는데 그 노가다가....

[K.B]

전 그 토나옴을 견디지 못하고 아루온에서 결제해서 신영웅전설4를 했는데 원래 없던 장면이나 이벤트가 추가되서 훨씬 좋더군요.

[바람피리]

해보려다 그래픽의 압박으로 포기ㄷㄷ..

[[탈퇴계정]]

마루와따님//이 노가다 극복하면, 어떤 게임이라도 노가다는 더 이상 노가다가 아님 ㅡ_ㅡ..
케블러님//대신 신영전은 구영전에 있던 알선소 같은 시스템이 사라져서 저같은 나름 올드유저들은 구영전을 좋아하기도 ㅋㅋ..
바람피리님//그래픽은 포기하시고 사운드를 즐기시면서 하심 좋죠. 팔콤=음악회사 ㅋㅋㅋ... 우스갯소리같지만.. 진실..

[메뚜기쌀]

영웅전설..ㅠㅠ 추억의 게임...전 5가 제일 재밌더라고요!! 근데 다시 하려니까 초반 노가다가 귀찮아서 포기......

[Kkiseung]

초4때 정품으로 샀었져.. 처음해본 게임이라 노가다 하나도 안하고 1년간 셀수없이 죽어가며 끝판을 갔는데 한대씩 맞고 죽어 수백번 도전후 포기했던 가슴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ㅠㅠ 노가다 안하고 오로지 알선소만 했었져 ..

[니고데모]

영웅전설4는 은하영웅전설4가 진리라고 생각하는 1인

[교공]

ㅋ 게임피아인가 하는 잡지를 살 때 주는 부록 중 하나가 영웅전설4였습니다. 나중에 노가다가 싫어져서 대충대충 하는 바람에 발두르 전까지만 깰 수 있었죠;
덕분에 팔콤사의 RPG게임을 눈여겨보게 되었습니다. 이후 영웅전설5, 6 다 해봤습니다만 역시 노가다에 지쳐서 좀 하다 말았죠.

[크크크크]

영전과 이스... 이제 신작은 한글판이 안나와서.. 피에스피 사기도 웃기고 ㅜㅜ

[다크아머]

노가다 하니... 검술렙 48인데 마법렙 6 이라서
마법 한방 맞으면 피가 절반정도 닳아서
회복만 열심히 한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