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우연히 정담에서 슈스케3 관련 글을 읽고 투개월의 동영상을 봤습니다.
흠.. 좋아요... 예림이는 목소리가 독특하고 참하고 대윤이는 뭔가 귀엽네요.(응?)
투개월 노래도 지금 다 받아서 듣고 있습니다. 물론 파워 엠넷에서~
그런데 개인적으로 아쉬운게 대윤이가 노래를 좀 더 불렀으면 좋겠어요. 물론 기타도 쳐야하고 예림이의 목소리가 개성있고 성량이 더 큰것 같지만 뭐라고 해야할까요. 전 좀 더 조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대윤이랑 예림이랑.
음... 그러고 보면 투개월+울랄라 세션 합동 유고걸 했을 때 대윤이가 정말 귀여웠죠. ㅋ 한 편의 뮤지컬이나 청춘 드라마를 본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정작 음원으로 들으면 ㅤㅂㅓㅋㅤㅂㅓㅋ의 동경 소녀가 제일 좋네요. 노래+가사+목소리의 조화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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