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고등학교 친구가 일하는 곳에서 알바하려다가 틀어지고 낙심해하던 중 어제 알바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대충 하는 일 들어보니 한글파일을 워드파일로 옮기고 파일 정리하는 일이라고 하시네요. 흠... 워드 자격증이 있기는 하지만 첫 출근 전에 워드 공부좀 하고 가야겠네요. 어쨌든 기분은 좋습니다. 딱 한 달만 하는 거긴 하지만 어영부영 방학 보내느니 뭔가 열심히 하는 게 저 스스로에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그렇고 몇 시간전에 나꼼수 호외편이 막 나왔네요. 깔대기 특집입니다. 지금 듣고 있는데 이들의 분노가 여실히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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