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O을 시작한 이유가...
1월 7일 날 형의 휴가가 잡혀있는 고로,
그 시간동안 '뭔가 하는 척'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왜 그런 사람들 있지 않습니까. 완성작은 몰라도 진행과정은 죽여도 보여주기 싫은)
게다가 더불어서 형도 판/무를 보는 편인데
제가 쓴다고 하면 백 퍼 보여달라고 하니 (숨기고 있다죠.)
위에 언급한 대로, 형이 휴가 나와 있는 동안
다른 짓을 하며 시간을 보내기 위해 시작한 것이 FNO인데.
오늘 형이 부대로 복귀했음에도 불구하고(참고로 장교입니다. 직업 군인)
계속 하다가 이제 껐네요 -_-
어느새 빠졌어...
36렙에 기사26 법사32 환영술사24 신관26 기타 등등...
천갑옷 최고 아이템 '순결한' 풀셋 구비...
(제작성공률 85%짜리를 3개나 실패 ;; 5개 만들면서 ;;)
'부패한 동굴'이라는 던젼에서 처음으로 좌절을 맛 봄...
(보스가 너무 쎄서 계속 전멸하다가 그냥 포기 선언)
...
이래저래,
이러려던 것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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