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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76 인외
작성
12.01.21 11:51
조회
680

..그냥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문피아 가입을 꽤나 오래전에 했는데(고무림시절에 했으니)

경제가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를 반복하는 것처럼

문피아에 올라오는 소설들의 수준이 높았다가 조금.

아주 조금 떨어지는 시기가 반복되는 것 같아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 아니겠죠????


Comment ' 9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21 12:11
    No. 1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그에 적응하거나 앞서가는 자만이 살아남습니다.
    양산형이 잘나간다고 하여 양산형만 계속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암튼 조아라도 계속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작은구름
    작성일
    12.01.21 12:18
    No. 2

    음 ㅈㅇㄹ 는 초중딩이 너무 범람해서 뛰쳐나왔느네
    변화하고 있다니 시간나면 가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21 12:20
    No. 3

    변화라는 건 유료연재, 쿠폰제 같은 그런 시도입니다 =_=
    앱 만든 것도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넉얼
    작성일
    12.01.21 12:40
    No. 4

    좋을때는 선작이 110개도 넘었다가 지금은 90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헤로도토스
    작성일
    12.01.21 12:41
    No. 5

    잘 찾아보면 솔직히 간혹 조금 놀랄만큼 좋은 작품들이 있는건 사실이니 굳이 연재글들이 침체라기보단 문피아 자체의 침체가 아닐런지요.
    문피아도 솔직히 변해야 합니다. 제가 몇번이나 누차 이야기한바지만 이대로라면 문피아는 차차 사그라질 뿐입니다.;; 비난하고자함이 아니에요. 제가 예전부터 활동해온바를 보신다면 얼마나 문피아에 애정이 있는편인지 믿으실수 있을텐데요.. 정말 아쉽습니다.
    차라리 조아라가 유치할지언정, 상업적일지언정, 설령 실패할지언정 꾸준하고 과감하기 짝이없는 변화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초절정고수
    작성일
    12.01.21 12:43
    No. 6

    요즘 문피아에서 그래도 볼만한 작품이 있습니다.

    강철신검님의 작품들 함 보세요.

    유료연재해도 볼거라는데 한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21 14:15
    No. 7

    얼마전 미법원에 파산보호신청한 코닥과 일본의 후지기업을 비교해도 되겠네요. 변화만이 살길입니다. 리뉴얼은 언제쯤...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세류하
    작성일
    12.01.21 17:49
    No. 8

    조아라과 문피아를 비교하시는 건 잘못된 겁니다. 문피아는 금강님이 만드신 사이트에 여러 운영자들이 자원봉사하는 겁니다. 그 취지는 장르 작가의 양성이죠. 조아라는 상업사이트로 수익을 내기위해 하는거죠. 추구하는 바가 이미 다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헤로도토스
    작성일
    12.01.21 18:07
    No. 9

    추구하는바가 다르든 같든 비교는 할 수 있는겁니다. 실제적으로 이용자들에게 있어서 두 사이트가 장르문학 연재 및 출간, 그리고 읽기등의 통로로 동일하게 이용되고 있으니까요.
    물론 비영리, 영리의 차이가 있으니 근본적으로 조아라를 따라잡거나 능가하란 요구는 하지않습니다. 다만, 문피아에는 문피아 나름의 변화를 모색할 필요성은 분명히 있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리고 장르작가 양성이라는 목적 역시도 이제와서는 오히려 타 사이트들과 차별성이나 우월성이 전혀 없다고 해도 무방한 상황입니다. 이대로 가만두었다간 바로 그 장르작가 양성이란 캐치프라이즈조차 퇴색되어버릴텐데, 그것이 걱정되어 드리는 말씀입니다.
    문피아 vs 조아라로 몰고가자는 이야기가 아니니 공연한 오해는 하지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러나 비교조차 하지말란 말은 받아들일수 없네요. 적어도 관련 타사이트의 양상이나 이념등에 대한 비교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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