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요금 13,400원
기본요금은 12,000원.
최근 몇년동안 15,000원 넘게 내본 기억이 없네요.
저는 핸드폰이 없어도 되는데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해서
어쩔 수 없이 폰을 유지하고 있죠.
한달에 폰 요금 3만원씩만 덜 내도 2년 약정이면 컴퓨터 한대 가격이 생겨요.
스마트폰 바꾼지 10개월 되가는군요.
5년동안 쓰던 가로본능폰이 고장나서 아이폰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러자 요금이 2만2천원 나오던게 8만5천원 나오더군요.
통화요금300분에 문자공짜 300건이던가 주고 3g무한대
한달평균 100분통화에 문자 100통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3g는 정말 무한으로 쓰다시피 합니다.
통화요금과 문자가 좀 아쉽지만 주식거래할때 아주 좋더군요.
스마트폰은 '카카오톡만 쓰는 경우'를 제외하곤 신세계를 열어줍니다. 다만 비싼 요금만큼 쓰냐-고 하면 애매한 게, 노는 데 쓰면 이만큼 비생산적인 것도 없거든요. 저는 요즘은 거의 어학기로 쓰고 있습니다. 영어, 일어, 중국어 공부를 아이폰으로 하고 있어요. 방향치라서 이놈 없으면 여행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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