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삶의 갈림길에서 방황중입니다.
이리저리흔들려버려서 마치 태풍속에 위태롭게 흔들리는 나무가 된 것같아요. 자기자신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나약해지고 더 나약해지고 있습니다.
이겨내려고 노력해야죠.
추천할만한 영화나 책 또는 만화 등등 아무것이나 좋으니 댓글 좀 부탁드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 삶의 갈림길에서 방황중입니다.
이리저리흔들려버려서 마치 태풍속에 위태롭게 흔들리는 나무가 된 것같아요. 자기자신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나약해지고 더 나약해지고 있습니다.
이겨내려고 노력해야죠.
추천할만한 영화나 책 또는 만화 등등 아무것이나 좋으니 댓글 좀 부탁드려요.
그렇게 힘드시다면 유쾌한 게 좋을까요, 비극적인 게 좋을까요..... 사람마다 또 성향이 달라서 힘들 때 유쾌한 걸 보면서 기운을 내는 사람도 있고 비극적인 걸 보며 위안을 삼는 사람도 있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엄청 이해하기 힘든 걸 보면서 생각(보통 망상)에 빠지거나 엄청 비극적인 걸 보면서 더 우울하게, 더 우울하게, 더 우울........ 해져서 팍 솟구쳐 오르거든요.
아무튼 종류별로 추천해드리지요.
케이온(K-ON) : 하루종일 나태하게 케익이랑 홍차만 처묵처묵하는 내용입니다. 개그물
일상 : 박사와 나노가 귀엽습니다(응?) 개그물
에반게리온 : 오덕물 같죠? 심리학과에선 이거 분석하는 것도 시킵니다. ???물
공각기동대 : 본격 뇌속으로 지렁이가 기어가는 느낌의 만화. ???물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 틀렸어 꿈도 희망도 없어....... 비극물
보쿠라노 : 얘도 꿈도 희망도 미래도 없어...... 비극물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 리리Kill 매직Kill 전력전개로 친구 만들기(양민학살) 액션물
건담 :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도다! 비극, 희극, 액션 모든 장르 집합. 기본은 메카물
천원돌파 그렌라간 : 인과의 윤리에 갇히더라도 남겨진 마음이 문을 열으리라! 무한의 우주가 막아선다 해도 끓어오르는 이 피가 운명을 뚫으리! 하늘도 차원도 돌파해서 잡아내주마! 스스로의 길을! 글자 그대로 힘이 솟구치는 열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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