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용자 다간이라는 만화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려나요..
전 그만화 참 좋아했고 아직도 머리에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악당이 용자의 로봇합체를 '방해(!!)'하는 빔을 쏴서 바르는 장면이 있었는데... 거기서 다른 로봇들이 합체'하고' 나타나서 발랐던 기억이 나네요.
또 이 로봇들 때문에 저는 꼭 로봇이 '화력덕후'여야한다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가력 등짝에는 꼭 대형포를 두개 달아야한다거나 온몸에 미사일 장착되서 탄막을 만든다거나.. (헤비암즈 같은거?? 미사일 주렁주렁?)
더 좋았던건
여기서 로봇 중에 점보제트기가 변신하는게 있는데
이 주인공이 여름방학에 이거타고 남쪽휴양지로 놀러가는 장면이 나오죠..
혼자서 점보여객기 타고..
..
그래서 전 돈에 집착합니다. 그걸 이루기 위해서
결론은 안드로메다 이햐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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