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가서 트레이너 옆에 끼고 여자사람 구경하면서 우쌰우쌰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혼자 집에서 아령들고 팔굽 윗몸 이 정도인데 -_-;
그냥 하자니 심심합니다!
노래 듣자니 그게 그거.......
운동을 메인으로 삼기에는 아직 뭔가 부족한 멘탈.
그나저나...
군대 있을 때는 덤벨 5-7kg짜리를 하루에 100갠가 하고도 알이 안 배겼는데...
지금은 3kg짜리를 50번만 해도 알이 배겨요 -_-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헬스장 가서 트레이너 옆에 끼고 여자사람 구경하면서 우쌰우쌰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혼자 집에서 아령들고 팔굽 윗몸 이 정도인데 -_-;
그냥 하자니 심심합니다!
노래 듣자니 그게 그거.......
운동을 메인으로 삼기에는 아직 뭔가 부족한 멘탈.
그나저나...
군대 있을 때는 덤벨 5-7kg짜리를 하루에 100갠가 하고도 알이 안 배겼는데...
지금은 3kg짜리를 50번만 해도 알이 배겨요 -_-
헬스 끊으세요. 요세는 그리 비싸지도 않은데 작은 의지만 있다면
준비된 곳에서 하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물론 여자 트레이너 끼고 여자사람 구경하면서
-여차하면 대화도 나누면서 으쌰으쌰가 최고의 방법이긴 한데 돈도 들고
딱히 금전적인것이 아니라도 트레이너는 뭔가 부담이 되는게 있어서...
여자사람은 좀 없더라도 헬스장 같은데는 집 가까운데 끊는게 물론 좋구요. 멀면 의지박약이 심해져서.. 집에서 아령 팔굽 윗몸으로는 엄연히
한계가 있어요. 운동한 사람들은 언제나 전제로 유산소 운동을 꼽습니다.
근육은동만 냅다한데도 반밖엔 효과를 못얻어요. 살빼기 위해서가 아니라 근육에 충분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하는거라 거진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뭐 아시겠지만 군대야 생활 자체가 유산소운동이니 딱히 필요 없었데도 집에 싸이클 런닝머신 다 들이실만한 역량이 되신다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헬스장 가시는게 제대로 운동하는 방법.
저도 선천적으로 체격조건이 좋고, 근육도 빨리붙고 살도 잘 안찌는
체질이라, 하던운동 관두고 거의 10년간을 별다른 운동 없이 살았는데
잔근육들이 남을정도인데, 그런 사람들도 집에서 하는걸로는 부족함.
신이 내린 육체나, 철저한 노예근성을 가지신게 아니면 집운동으로는
기대하신 어떤 효과도 보실수 없을듯.. 하물며 건강하기만 하면 좋다
라는 마인드라도 눈에 보이는게 있어야 스스로 건강해지는걸 느끼고
의욕도 생기는것인데, 눈에 보이는것 자체가 없어버리니, 힘들죠.
그냥 몇푼 쓰시고 헬스 다니시는게 여러모로 마음 편함.
물론 여자사람 구경할수 있다면 최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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