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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
12.02.29 12:06
조회
588

방금 네x버 인기검색어에 슈퍼 폭행녀가 올라왔군요.

cctv내용을 보니까 아줌마가 갑자기 들어와서 여고생을 폭행후 떠나갑니다(욕은 옵션)

국물녀 채선당임신녀 사건(지하철 막말녀는 툭하면올라오는거고)

요즘 왜 이런사건만 올라오는지.. 참.................................

이번사건도 낚시라면 정말 다음부터는 사람들이 의심부터 하겠네요. 쩝... 그래도 이번에는 무슨일이있었든. 폭행한것은 잘못인데 저 아줌마 빨간줄 긋게 생겼네.


Comment ' 5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2.02.29 12:08
    No. 1

    기사 내용으로 보면 그 여학생이 파란불에 신호등을 건너는데
    안멈추고 과속해서 지나가려던 아줌마한테 차에 치일뻔합니다.
    겨우겨우 멈춰서 치이진 않았는데 화가난 아줌마가 내려서
    여고생한테 쌍욕을 했고 여고생은 그냥 무시하고 슈퍼에 들어가서
    물건사는데 아줌마가 잠시 뒤에 따라와서는 다짜고짜 때리는 영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2.02.29 12:10
    No. 2

    근데 기사내용을 믿을수가 있어야죠. 폭행한것은 확실한테 그 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오로지 여고생입장에서 진술한것으로 아는데........ 확실한 증거가 있을데까지는 모두 자중하는게 나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2.02.29 12:12
    No. 3

    경찰에서도 그렇다고 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ㄷㄷ 뭐 저도 잘 모르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29 16:51
    No. 4

    왠만한 사건은 어차피 하루, 이틀 정도만 지나면 가려져 있던 부분들이 드러납니다. 인터넷과 SNS로 정보의 전파속도가 너무 빨라진 나머지 온갖 루머가 횡행하니 민감하게 곧바로 반응하지 않고 잠시 판단을 유보하는 것이 현명할 테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29 17:00
    No. 5

    힘의 남용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정보를 유포할수있는 능력을 자신이 유리한부분, 혹은 자신의 입장에서 편집한 사실을 객관적인 사실인양 배포해 버리지요. 채선당 사건도 그렇고 된장국물 사건도 그렇고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이 너무나 많은 대중에게 유포되다 보니 사건을 접하는 사람이 객관적인 판단을 하기 어렵지요. 개인스스로가 절제하고 현명하게 수단을 이용하는 능력을 키우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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