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유년기와 함께한 게임은 무엇입니까?

전 창세기전과 영웅전설입니다.

둘다 스토리성은 정말 쩔죠.

다만 창세는 이제 패키지 안 나온다는 것과 영전인 일어판 그것도 psp로만 나온다는 것. 그것도 영전은 이제 신 기종으로 나온다는 것.

요즘은 게임이 온라인이 주로 나오는데다 패키지는 다 죽어서 슬픈 1人입니다.

[청청루]

유년기라면 알렉스키드만 생각나네요.

[아야가사]

유년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은 용의기사2군요. 15년(?)도 더 되었을 대만산인데 아직도 펜카페가 운영되고 있죠.
그 다음은 저에게 온갖 세상의 더러움을 가르쳐준 바람의 나라

[이고깽]

많지만 기억나는거만 적어볼게요 ...ㅎㅎ ;;; 환세취호전,조조전,스타크래프트,워크래프트,파랜드택틱스 시리즈, 퀴즈퀴즈,바람의나라,아스가르드,거상,메이플,이정도가 중학생까지 했던 게임들이네요 ^^ ..... 애들이 이게임 한다면 한번해보고 이거하자면 한번해보고. 기억많이나네요 ㅋㅋㅋ

[[탈퇴계정]]

쉐이크, 쉐이크2 열심히 했었네요. 생각해보면 그때 당시 초등학교 3학년이었음에도 랭커의 반열에 들었다는...그렇게 게임을 열심히 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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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노바1492와 스페셜포스 열심히 했군요.

[윈드데빌改]

삼국지 시리즈, 영걸전 시리즈, 슈퍼패미콤, GB, 메가 드라이브 등등?

[낭만거북이]

제비우스, 갤러그, 올림픽...

[천년그리고]

저는 색다른걸 적자면 열혈시리즈고 감명깊은건 창세기전 파랜드택틱스
영웅전설 시리즈 그리고 용의기사2 열거한 작품들은 진짜 우열을 가릴수 없죠 ㅋㅋ 그리고 나름기억나는 천사의제국 이것도 재밌게 했습죠

[천년그리고]

ㅋㅋㅋ참 그누구도 피해갈수 없는 동X생?

[GO집쟁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퍼스트퀸4
대항해시대2
삼국지3

[천년그리고]

아 대항해시대2 지구본 보면서 엔딩보던 생각하면 진짜 아 생각난다 분명이쯤인데 하면서 그 세계사 부속질지도 피고 지구본 돌라면서ㅠㅠ
긔고 지중해에 그 해적 생키 피해서 도망다니고 ..

[플루톤]

어둠의전설...

[스톤부르크]

90년대는 매달 게임 잡지와 함께 살았죠.

[黑月舞]

초딩시절 식음을 전폐하고 꼬라박았던 supaplex

[씁쓸한]

겔러그

[묘한[妙翰]]

창세기전 1, 2, 3-1, 3-2, 창세기전 외전 중 템페스트 하다가 중단, 서풍의 광시곡 메뉴얼만 열심히 봄.

창세기전은 외전은 제대로 안 했네요. 몰입도 안 되고, 케릭터들이 맘에 안 들어서 그만 뒀죠. 창세기전 1 저거 정말 욕이 나왔었죠. 디스켓 9장 열심히 넣고 깔고, 전용 부팅 디스켓까지 만들어야 했었죠. 그래도 상당히 재미있게 해서 내 돈 주고 게임을 산 처음이자 마지막 게임이었습니다. 케릭성도 괜찮았고, 스토리도 괜찮았죠.

이젠 창세기전4를 기다려봅니다. 온라인으로 소프트맥스에서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 이전 시리즈 모든 케릭터 다 나온다고 합니다. 뫼비우스 우주 개념이 아니라 스파이어럴 우주관? 맞나모르겠는데, 역사의 변화로 다른 미래가 그려지고, 데려올 수 있는 케릭도 바뀐다고 합니다.

5인 군단 결성 가능하며, 그 5인을 데려오기 위해 무수한 퀘스트를 깨야할 것으로 보이지만, 많이 기대됩니다.

창세기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케릭터는 흑태자입니다. 이올린은 뭐 상관없지만, 그래도 흑태자 파트너론 이올린이 제격이죠. 흑태자와 이올린은 적이기 때문에 동시에 데려오긴 힘들겠지만, 필시 돌파구가 존재할 거라 생각됩니다. 반드시 둘을 데려오고 싶네요. 서풍의 광시곡 주인공도 괜찮고요. 흑태자의 4천왕 부하도 괜찮지요. 창세기전 3-1에 나오는 용병단도 괜찮고요. 팬드래건 쪽으론 맘에 드는 애들이 없네요. 구태여 들자면 이올린 하나? 라시드는 나중에 뻘짓하는 케릭으로 나와서 제외.

아, 베라드.....도 고려해볼만 하네요. 비운의 케릭이긴 하죠.

[백곰냥]

갤러ㄱ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正力]

보글보글

[여유롭다]

스트리트 파이터 투
버츄어파이터
철권
킹오파
삼국지4
커맨드앤컨커

[[탈퇴계정]]

시간제로 했던 킹오파.
문방구 앞에서 100원 넣으면 대충 5분? 아무튼 시간제로 즐길 수 있었죠.

[챌시]

전......유년기떄라면......게임을 접해보지 못한 시절이군요....
안타깝게도 그떈 게임보단 책을 먼저 접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지금도 게임보단 책보는게 더 즐겁군요-ㅁ-

[펨피]

창세기전3이 1999년에 나온게임이죠... 그때 제 나이가
13살 이였던거 같은데 마지막 엔딩에서 강간 나오는거 보고
소프트맥스를 혐오하게 됐지요.
솔직히 파이널 판타지, 드래곤 퀘스트
그 당시 제가 좋아하던 모든 RPG계열 게임들은 어린이들도 하기 때문에
자극적인 소재는 안다뤘거든요
이런 검열 철저하죠 참... 전체이용가 게임에 그런 소재를 다룰 수 있는지
그래서 템페스트로 창세기전 접했다가 3에서 엔딩보고 역겨워서
소맥꺼는 건들지도 않았더랬죠.. 이제는 뭐 다커서 ㅠㅠ 아무렇지도 않지만

[지나가는2]

슈퍼마리오
삼국지2
문명1
듄2

[탁주누룩]

워웍2, 문명, 삼국지2, 대항해2, 파판, 파택 등 수많은 게임을 함께 하면 가장 애착이 가는 영원한 나의 동반자

포켓몬스터

[제리엠]

음 갤러그,북극탈출,배틀탱크,마리오,닌자거북을 시작으로...
갖가지 게임은 다 해봣네요... 다만 게임이 잘 돌아가는 컴퓨터를
중학생이 되서야 사게되서 컴퓨터게임은 잘 못해봣네요 ㅋ
생각나는건 '신약 성검전설'이랑 젤다시리즈 정도?

[쌩까는]

갤러그

[짱아오빠]

벽돌깨기

[[탈퇴계정]]

그..TV연결해서 팩넣고하던게임 뭐라고하죠
아무튼 뭐 서커스같은것도 있었고 남극탐험인가도 있었고

[슈우君]

유년기는 아니지만 처음 컴퓨터를 산게 중학교3학년때였는데..그때 처음 해본게 크로노스. 솔직히 이건 재밌게는 했지만 많이는 안했구 제가 본격적으로 한건 샤이닝로어ㅋ 그땐 타자도 느려서 글쓰고 있으면 이미 대화가 넘어가고 그랬는데..ㅎㅎ 그때가 그립네요.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