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창세기전과 영웅전설입니다.
둘다 스토리성은 정말 쩔죠.
다만 창세는 이제 패키지 안 나온다는 것과 영전인 일어판 그것도 psp로만 나온다는 것. 그것도 영전은 이제 신 기종으로 나온다는 것.
요즘은 게임이 온라인이 주로 나오는데다 패키지는 다 죽어서 슬픈 1人입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창세기전과 영웅전설입니다.
둘다 스토리성은 정말 쩔죠.
다만 창세는 이제 패키지 안 나온다는 것과 영전인 일어판 그것도 psp로만 나온다는 것. 그것도 영전은 이제 신 기종으로 나온다는 것.
요즘은 게임이 온라인이 주로 나오는데다 패키지는 다 죽어서 슬픈 1人입니다.
창세기전 1, 2, 3-1, 3-2, 창세기전 외전 중 템페스트 하다가 중단, 서풍의 광시곡 메뉴얼만 열심히 봄.
창세기전은 외전은 제대로 안 했네요. 몰입도 안 되고, 케릭터들이 맘에 안 들어서 그만 뒀죠. 창세기전 1 저거 정말 욕이 나왔었죠. 디스켓 9장 열심히 넣고 깔고, 전용 부팅 디스켓까지 만들어야 했었죠. 그래도 상당히 재미있게 해서 내 돈 주고 게임을 산 처음이자 마지막 게임이었습니다. 케릭성도 괜찮았고, 스토리도 괜찮았죠.
이젠 창세기전4를 기다려봅니다. 온라인으로 소프트맥스에서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 이전 시리즈 모든 케릭터 다 나온다고 합니다. 뫼비우스 우주 개념이 아니라 스파이어럴 우주관? 맞나모르겠는데, 역사의 변화로 다른 미래가 그려지고, 데려올 수 있는 케릭도 바뀐다고 합니다.
5인 군단 결성 가능하며, 그 5인을 데려오기 위해 무수한 퀘스트를 깨야할 것으로 보이지만, 많이 기대됩니다.
창세기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케릭터는 흑태자입니다. 이올린은 뭐 상관없지만, 그래도 흑태자 파트너론 이올린이 제격이죠. 흑태자와 이올린은 적이기 때문에 동시에 데려오긴 힘들겠지만, 필시 돌파구가 존재할 거라 생각됩니다. 반드시 둘을 데려오고 싶네요. 서풍의 광시곡 주인공도 괜찮고요. 흑태자의 4천왕 부하도 괜찮지요. 창세기전 3-1에 나오는 용병단도 괜찮고요. 팬드래건 쪽으론 맘에 드는 애들이 없네요. 구태여 들자면 이올린 하나? 라시드는 나중에 뻘짓하는 케릭으로 나와서 제외.
아, 베라드.....도 고려해볼만 하네요. 비운의 케릭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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