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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실 제가 생각한 세계관에서

작성자
Lv.78 IlIIIIIl..
작성
12.03.18 13:23
조회
455

주인공정도능력은 그냥 보통 뛰어난사람.

세계관상으로 대학교수급들은 물리법칙 서너개는 창조할수있고 웬만해서는 영생불사하는 신급존재.

여튼 그런거 잡으려면 신체개조하려면 아악.

생각한것보다 파워인플레가 심하네요;;

고전물리의 벡터변환과 스칼라변환이 주인공 능력인데 역시 이건 약한건가;;

교수랑 맞짱을뜨면 주인공이 벡터를 무한하게 바꿔도 교수는 교수가 존재하는 공간의 물리법칙을 재조정하는 신급이라 학생과 선생사이의 능력 갭을 엄청나게 줘버렸는데 주인공을 판타지세계로 날려버릴 매개가 없음요....


Comment ' 7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12.03.18 13:26
    No. 1

    여기서 외계인이 출동하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유여
    작성일
    12.03.18 13:30
    No. 2

    엄청난 세계관이다.. 저런 세계관으로 잘 쓰면 진짜 무서운 작품이 나오겠네요 ''
    전율이..

    그런데 주인공이 판타지 세게로 가면 양판소? 먼치킨 주인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원한노블
    작성일
    12.03.18 13:37
    No. 3

    기본적으로 프로작가가 아닌 이상, 그리고 엄청난 필력이 아닌 이상 벡터변환이니 스칼라 변화니 해대면 망작 나옵니다.

    이유요? 벡터변환의 방법과 이론을 주구장창 설명해도 아무도 읽지 않을 뿐더러 '뭔 개소리야?' 라고 할 확률이 99%입니다.

    유명작가들이 그런 지식들을 가지고 있어도 쓰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지식은 하등 쓸모가 없습니다.(소수가 아는 것도 마찬가지)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지식을 활용해서 얼마나 잘 쓰느냐가 현대 장르소설계에 보편적인 추세입니다.

    만약 정말 잘! 쓰실 수 있다면 소수의 펜 분들은 열정적으로 좋아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원한노블
    작성일
    12.03.18 13:41
    No. 4

    예를 들어 '대학교수급들은 물리법칙 서너개는 창조할수있고' 에서 그 물리법칙은 어떤 것을 적용시킬 건가요?

    사람들은 '물리법칙 세 개' 를 설명하는 것보단 '대학교수들은 마신들이다. 그들은 그들만의 세개를 창조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하나의 마신은 세 개의 다른 차원을 창조해 관장한다.'

    이런 식의 글을 오히려 잘 이해할 겁니다. 말도 안 되는 설정이라도 이미 익숙한 것이 쉽게 다가오기 마련이니까요.

    아. 개인적으로 출판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정말 열심히! 잘! 써보시라고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에르디시
    작성일
    12.03.18 14:19
    No. 5

    이런 소재는 기본적으로 과학지식이 없으면 문과왕님처럼 됩니다. 11차원 좌표 계산으로 텔레포트ㅏ ?? 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적어도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급은 되야 과학 판타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원한노블
    작성일
    12.03.18 14:42
    No. 6

    흠. 희한하게 일본 문학에 대해 신비와 경외심을 가지는 분들 많으시네. 실제 내용은 식상함의 극치인 것들이 대부분이던데. 뭐 워낙 시장이 크니 독특한 것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한국에 들어오는 거야 뭐......, 나야 안 보니까. 넘어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IlIIIIIl..
    작성일
    12.03.18 15:20
    No. 7

    외계인한테 끔살당하는장면 나오죸ㅋㅋ 사실 별로 쓰고싶은 생각은 없어요. 망상만 하면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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