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더된 오래전 이야기네요.
이등병시절 유독 절 아끼던 취사 왕고가 토요일날 저를 취사장에 데리고 간적이 있습니다.
취사장에 딸린 작은 방에서 라디오를 들으며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군요.
왕고는 제게 전화를 받으라고 시켰습니다.
물론 저는 받았죠.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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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0년도 더된 오래전 이야기네요.
이등병시절 유독 절 아끼던 취사 왕고가 토요일날 저를 취사장에 데리고 간적이 있습니다.
취사장에 딸린 작은 방에서 라디오를 들으며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군요.
왕고는 제게 전화를 받으라고 시켰습니다.
물론 저는 받았죠.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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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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