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속에서 뭐만먹으면 계속 토하게 되고 그래서 어제부터는 음료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못먹고 있습니다. 음료도 두유랑 코코아 사과음료 , 레모네이드 먹은게 어제오늘 먹은 다인데요... 음료도 먹으면 속이 안좋더라구엽... 그래도 안먹을수는 없고... 어차피 이왕 굶은 김에 단식이나 한 일주일 해볼까요?
예전부터 단식은 꼭한번쯤 해보려고 했었는데... 어차피 이왕 굶은거 한 일주일 정도만 해보려는데 괜찮을까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며칠전부터 속에서 뭐만먹으면 계속 토하게 되고 그래서 어제부터는 음료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못먹고 있습니다. 음료도 두유랑 코코아 사과음료 , 레모네이드 먹은게 어제오늘 먹은 다인데요... 음료도 먹으면 속이 안좋더라구엽... 그래도 안먹을수는 없고... 어차피 이왕 굶은 김에 단식이나 한 일주일 해볼까요?
예전부터 단식은 꼭한번쯤 해보려고 했었는데... 어차피 이왕 굶은거 한 일주일 정도만 해보려는데 괜찮을까요?
개인적으로 단식으로 빠지는 것은 5:4:1 정도로 수분:근육:지방 이라고 생각해요. 비율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 순서는 확실합니다.
사람이 굶게되면 몸은 생존을 위해서 지방을 최대한 아껴쓰려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쓰이는 에너지가 근육에서 뽑아쓰는 에너지죠..
일단 단기적으로는 수분과 근육과 지방이 모두 빠지기 때문에 몸이 홀쭉해지긴 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결코 추천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결국 빠진 근육은 신진대사률의 저하를 가져오고, 예전과 같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해도 지방으로 저장되는 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적게 먹더라도 일단은 3번에 나눠서 음식을 섭취해 주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아누르님 걱정되서 하는 말인데 일단 먼저 병원을 가보시구요. 정확히 진단을 받으세요. 그리고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하면 어떻게서든 고쳐야합니다. 스트레스가 별거 아닌것 같지만 그렇게 소화불량부터 시작되서 위염, 위암으로 발전합니다. 그런 경우가 엄청 많아요.
스트레스때문에 소화불량이 생긴다면 심각하게 받아들이셔야합니다. 신경이 예민한 분이라면 제가 이렇게 말하는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겠네요.
전부터 글쓰신것 보니깐 환경변화에 예민하고 사소한것 자체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것 같던데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실행해보세요... 클래식 음악을 감상한다던지 특정운동을 한다던지 명상이나 요가를 한다던지요....꼭 몇가지를 정해서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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