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헬스장이 정기 휴일(매월 셋째주 일요일)이어서 집 앞 뚝방길에서 간단히 유산소만 해서 그런지, 오늘은 몸이 매우 가볍더라구요.
아주 의욕적인 마음으로 오늘 헬스장을 갔습니다.
셋톱박스 라고 하나요? 남격 식스팩 미션에서 합숙훈련 한다고 여러가지 조금씩 하면서 쉬는시간 안주고 미친듯이 돌리는거 있자나요....
다이어트 시작하고나서 아주 오랜만에 토하는군요...
처음에는 머리가 몽롱하다가 2단계로 머리에 두통 + 몽롱 한 상태가 돼다가 3단계가 되면 속이 미식미식 거리면서 토할거 같은....
덕분에 배고픔은 사라져서 좋네요ㅠㅜ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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