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5/09/7751999.html?cloc=nnc
저로썬 그들의 마음을 위로할 방법 자체를 못 찾겠습니다. 그저 마음 아파할 뿐이죠. 법의 처분은 매우 복잡하고, 여러가지 측면을 고려해야 하기에 함부로 중형을 내릴수 없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생각해 보십시요. 법이 공정하다고 느끼고 있습니까? 뉴스를 보면 큼직한 사건은 다 이해할수 없는 판결들 뿐입니다. 전 일반범죄자에 대한 재판을 제외하고 권력자들이 관계 되었을때 법이 공정하고 옳바른 판결을 내렸다는 생각은 거의 체감한적 없습니다. 애초에 그런 식인데, 피해자만 법의 공정함에 대한 피해를 감당해야 하는 현실은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누군가 인권의 피해를 보아야한다면 그건 범죄자입니다. 누군가가 억울해 해야할 일이 생긴다면 그것도 역시 범죄자가 더 느껴야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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