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12052311165166402&newssetid=1331
일전에도 이곳에 글을 올렸지만 유가족의 입장을 생각해서 아주 조심스럽게 올렸습니다.
하지만 저 기사에 의하면 이제는 유가족이 인육 유통망에 걸린 계획 살인을 주장, 발본색원의 수사를 요구하고 있으니 이런 언급이 더이상 자극적인 글이 아니라 유가족의 한을 달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올립니다.
생각하기만 해도 몸서리치는 이런 범죄... 값싼 노동력을 필요로하는 대기업의 외국인 근로자 수입 정책과 맞물려 끔찍하고 천인공노할 범죄가 유야무야 넘어가고 마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수원여성 사건 살인후 일주일 안에 두건의 식칼 살인 사건이 더 추가로 벌어졌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모두 3건의 살인 사건이 모든 외노자의 손에서 벌어졌는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넘어가는 세태가 너무나 부자연 스럽다고 느끼는 건 저뿐인가 싶습니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