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에서는 항상

왜 여동생이 있는걸까요

거기에 대부분 연예인급 미모

그런데 정작 주인공은 대부분 찌질이

정말 어처구나가 없습니다

이건 정말 망가에서나 나오는 오빠와 여동생의

금지된사랑만큼이나 어처구니가 없는 전개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작가분들중엔 여동생이 있으신분들이 없는걸까요?

[꿀도르]

동생이 왕따를 당한다거나.. 일진이 괴롭힌다거나..
동생 친구를 만난다거나.. 동생괴롭히는 재 벌집 을 혼낸다거나~..
ㅋㅋ

[엔띠]

망상이죠.
어차피 현실 도피 차원에서 원초적인 즐거움을 찾고자 쓰는 글이라는데.
자기가 없는거, 자기가 못하는거 다 해봐야죠.
그래서 전 요즘 소설 안 읽음...

[맨닢]

현대물에는 왜 항상 연예인(급)이 주인공을 쫓아다닐까요.
작가분들 중에는 연예인 여자친구가 있으신분 없나요?(제발 없어라ㅋ)

[엔띠]

그런 거 있으면 이런 곳에서 삼류소설로 치부 되는 글을 안 쓰겠죠.....

[용세곤]

못생긴애가 주인공 쫓아다니는것 보단 낫겠죠

[콤니노스]

일본에서 그놈의 여동생 모에인지 뭔지 하는거랑 근원이 같다고 봅니다. 여자 상대로 자신감이 없는거죠.

[悲戀歌]

배금주의님 말이 정답! 기왕 예쁜애가 쫓아 다니는게 좋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