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지나가다가 할머니가 노점상에서 야채팔고 있으면 가급적 현금이 있으면 사는편입니다. 때문에 가급적 편의점보다는 동네슈퍼를 가는편입니다. 근데.... 휴우... 오늘 또 한번의 배신을 당하네요...ㅠㅠ
떡볶이 만들어 먹는거 좋아해서 동네슈퍼에서 떡이랑 어묵샀는데 둘 다 곰팡이가.....잔뜩..ㅠㅠ 근데 아주머니가 이거 조금 떼어 먹으면 되는데이러시네요.. 허 허 허 다른 양심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많음을 알기에 전체를 매도하지는 않지만 그곳은 이제 다시는 못 가겠네요 ㅠㅠ
환불 받은 돈으로 10미터 거리의 편의점에서 카프리와 샌드위치 사서 집에 와서 먹었습니다...ㅠㅠ 역시... 떡볶이보다는 맥주가...ㅋㅋ 더 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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