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회사가 파주 출판단지로 이사했습니다.
이사하고나서 그주엔 진짜로 빡세게 일했어요.ㅠㅠ
평균 끝나는 시간이 밤 11시에 끝났으니 ㅡㅡ;
그래도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화되니깐 점차 정상궤도에 올라섰습니다.ㅋ
일단 파주에 입성한 느낌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출 퇴근할때 부장님 차로 가니깐 교통비도 절약되고 편하더군요.
문제는 점심 밥을 먹을때가 마땅히 없다는 것이죠;
저희 회사 위치가 자유로 휴게소 바로 옆에 있는데 주변에 진짜 허허벌판이거든요.
그래서 맨날 배달음식 먹어요.ㅠㅠ
배달 시켜주는 음식점도 적고;; 한 번은 차타고 나가서 설렁탕을 먹었는데 무슨 국물에 분유를 탄건지 젖비린내가 심하게 나서 먹다가 말았거든요;;
아무튼 파주로 이사온 소감은 생각보다 다닐만 하다 입니다.ㅋ
단지 회사 주변에 슈퍼가 없다는게 에러;;;;
다들 점심 맛나게 드세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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