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물건 망가트리기선수인가봐요..

..ㅠ.ㅠ 저 요즘왜이러죠

막 물건망가트리고 다녀요 엉엉

초2때는 숟가락을 부러트리더니 드라이기도 망가트리고 저희집에 있는 우산이란 우산은 다 제손을 거쳤는데 거의 대부분이 어딘가가 고장났어요 ㅇㅁㅇ..

아빠가 들고있던 우산을 저에게 주면 조금있다가 갑자기 어딘가가 빠져나가고 ....OTL

제가 최근에 컴퓨터를 많이 썼더니 기어코 망가졌..으힣힣힣..새로샀어요 엉엉 게다가 청소기를 제가 한번돌렸는데 망가졌어요 그래서새로샀어요

.....아....이러다가 우리집살림이 거덜나겠어요 언제는 문손잡이도 망가트리더니..저 뭐죠? 왜 이래요,저? 엉엉

신발도 망가트려요 엉엉 줄넘기도 그렇고 엉엉 ..냉장고를 조심해야겠어 ㄱㅡ

요즘은 폰을 망가트리고있죠

얘가 어디가 찌그러지고 난리가 났어요 -ㅅ-v

...OTL..별로좋지않아..흠..으으으으으으음 @ㅈ@

화장실신발도 자꾸 찢어트리고 아빠구두도 ..

실수로 자꾸 밟아버려서..큼큼

........으으으으으으 물건을 험하게 다루나봐요 제가

ㅠ

어렸을때는 장난으로 아빠 면도기를 쿠션같은데다 푹푹 찌르면서 쿠션망가트리고..

막 엄마구두 갖고 놀고 ㅇㅁㅇ ....저 왜이러죠?

[묘한(妙瀚)]

제품사용설명서를 꼼꼼히 읽고 사용하세요. ~ㅅ~

[엔띠]

<a href=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56855&no=56&weekday=thu
target=_blank>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56855&no=56&weekday=thu
</a>
중간부터 보시길..

[마아카로니]

... 저도 기계 몇개 부순거 같기도... 안생겨서인가...

[sard]

마이너스핸드ㅋㅋ

[데스노트]

고양이 나무님 네..ㅠ.ㅠ
엔띠님 헉 그 여자분 ㅇㅅㅇb 제가 감히..ㄷㄷ;;
로니님 ㅇㅁㅇ 아 아니겠죠~;;;
주현형님 마이너스핸드....... 아 OTL 플러스가 필요해 ㅠ

[이설理雪]

ㅋㅋㅋㅋㅋㅋ 저도 툭하면 망가트리고 부숴서 아부지께서 늘 하시는 말씀이 있어요. "니는ㅅ손이 와 글노."

[마존이]

저는 파괴왕입니다

[데스노트]

이설님 ㅋㅋㅋㅋ 저도 엄마한테 혼난다지요 ㅠ
마존이님 헉! ㅇㅁㅇ! 파괴왕! ..파괴대마왕..

[무한반사]

diablo2 expansion pack -Lord of Destruction

[꿀도르]

하긴 저는 3살때 경운기 작살낸 전적이..

[二月]

초능력이 대단하시네요. 파괴신 시바의 가호가 함께하시나 봐요.
저는 어릴 때 유리컵 가지고 차력을 자주 했어요. 무심결에 발로 툭- 손으로 툭- 치면 알아서 깨지던데... 결국, 플라스틱 잔 하나 사주시더군요. ㅋㅋ

[푸른달내음]

괜찮아^^

이제 무의식적으로 물건이 안망가질만큼만 부하를 주는 그런 능력이 생길거야.

정말 드문 일이긴 한데... 정말 운명적으로 손대면 손대는 족족 물건을 망가뜨리는 손을 가지고 사는 사람도 있는데. 잘 살더라. 걱정하지 말고.^^

[건천(乾天)]

데노군 글이 오랜만인것 같네요. 뭐 저도 잘 부숴먹는 편이지만.. 그래도 점차 나아지더라고요. 괜찮을 겁니다.

[[탈퇴계정]]

저도... 다운 하나도 안받고 인터넷도 믿을만한 몇 군데 빼고 안다니는데 어느새 컴퓨터가 망가져있죠...
psp는 집 안에서 이불 위에서에만 하고 내려놓을 때에는 부드러운 수건에 싸서 내려놓는데 망가짐...

[데스노트]

무한반사님 ..그 그게뭔가요? ㅇㅁㅇ..
꿀님 헉? 겨 경운기..
이월님 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 플라스틱컵도?
다 달빛형..그 그건 위로가아냐..
건천님 글썽글썽 스룽해요오~ >.♥ ..;;;;;;;;;;
와 나아진다늬 다행이군요 ㅎ

[데스노트]

패러디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웃지욬ㅋㅋㅋㅋ

[[탈퇴계정]]

저는 정반대... 플러스 핸드입니다. 무려 6개월 동안 길거리 아스팔트에
30번이 넘는 스마트폰을 떨어뜨리는 고자(...)손이지만, 액정에 기스한번 안가는, 늘 쌩쌩돌아가는 [옵티머스 EX]를 쓰고있지요.

....제손에 들어오면 고장이 안나요 ㅡㅂ ㅡ...;

1. 무수한 낙하에 살아남은 7년된 노트북

2. 고장났다고 신경질내며 버린 누님의 프린트기가 갑자기 제 손에서 부활

3. 위에서 밝힌 제 스맛폰..(빨리 고장나라 저주중)


좋은 것 같나요?


1. 이쁘고 얇고 가벼운 새 노트북을 7년째 못사는 서러움

2. 스캔도 되는 복합기가 너무 필요한데 단일 품목 그것도 최하위버전만 쓰는 서러움

3. 대리점 점장님께 속아서 산 뜨끈뜨끈한 열을 내뿜는 제 맛폰 바꾸고 싶어도 바꾸지 못하는 서러움

^^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나뭇가지]

저희 가족들은 무언가 망가지면 모조리 제 탓으로 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