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노양 탈퇴한거 아세요? ㅋㅋㅋ

데노양께서 2일전인가, 새벽에 어머니에게 걸려서 그만.....

사실 이전에도 걸려서 휴대폰 암호가 바뀌거나, 휴대폰이 사라지거나 하는 그런 상황이 발생했는데, 결국 이제는 초 강수인 탈퇴까지 ㅋㅋ

자 정담인들 이제 볼 수 없는 왠지 어느날 재가입해서 나타날 데노양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실 전 데노양 탈퇴 이야기 듣고 완전 웃었지만...ㅋㅋㅋ 안타깝게도 정담에 활력소 하나를 잃었네요.

[적안왕]

언젠다 다시 만날 그날까지...

[엔띠]

과자 먹다가 들켰나요?
정담질 하는게 들켜서 뭐가 문제 있으려나...
아, 나이가 문제인가...

[悲戀歌]

어제 마아카로니님 글 댓글에서 본거 같은데.. 잘못봤나;;;

[묘로링]

그 댓글을 쓰고 아마 바로 걸린거같네요. ㅋㅋㅋㅋㅋ

[[탈퇴계정]]

망했어요... 그런데 데스노트님 대단하네요... 나타난 지 몇 달만에 정담을 휘어잡은 팜므파탈. 내가 탈퇴해도 누군가 알아채려나...?

[현무연]

패러디님은 알아챌 것 같은데요. '네임드'시잖아요.
...그나저나 아쉽네요... 탈퇴라니...

[꿀도르]

마카로니님이 알아주겠져..
아마도 잠 안자고 그랬다고 그런건가...흠

[[탈퇴계정]]

허허 흑무연님이 더욱 네임드죠. 오래 묵으셨고 글도 쓰시는 중인데... 연참대전 우승작을요.

[적안왕]

그런의미에서 저는 ㅇㅅㅇ;;;
나타났다 안나타났다를 반복해 ; . ; 그 사이에 사라질듯 ; . ;
ps. 탈퇴할 의사는 없음

[현무연]

하하, 착각이십니다. 우승작은 가을님! 그리고 전 자주 증발한다지요~

[마아카로니]

아쉽네여. 시란에 우울한 시들 올리셔서 격려해드렸는데.. 글구 패러디님을 안다고요?

[건천(乾天)]

그렇군요. 그게 마지막이었군요? 그 집 무섭네요. 고작 정담한다고 뭐라하다니. 저 중학교 땐 대놓고 판타지 읽어댔었는데..., 음... 중학교땐 공부 잘했으니 봐준거 같기도하고... 음 불쌍하네요. 언젠간 돌아오겠죠. 아이디 만들기 힘든건 아니니.

[렌아스틴]

아... 안타깝네요.ㅠㅠ 꼭 다시 돌아오길 바랍니다!

[비비참참]

이렇게 또 한분 가시는군요. 언제가 다시 오시겠죠. ;;

[푸른달내음]

그렇게 되었지만.. 빠른 시일 내에 '저 왔어요'하고 다시 인사하길 바래볼께요.;;

[시링스]

헉, 데노양 탈퇴...ㅠ.ㅠ 활력소를 잃었네요. 데노양 귀여웠는데..

[카라기]

흐음.... 웹사이트를 왜 탈퇴 시키시는 거죠? 부보님이 무척이나 엄하신가 보군요.

아니면.... 데노양(혹은군?)의 정체성 문제였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