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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
12.09.01 20:10
조회
1,321

사실 제가 겪었다기 보단 가해자랄까요;;

요 근래 몸 컨디션이 그다지 좋은 상태는 아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상태가 영 좋지 않은 몸을 이끌고 교보문고에 갔어요. 그 넓디넓은 교보문고를 이리저리 휘저으며 책을 찾아 헤매고, 고심 끝에 골라잡은 책 세권을 가방에 담아 짊어지고 다시 지옥철에 몸을 실었죠.

요즘 운동을 통 하지 않는 저에게는 그것만 해도 굉장히 힘든 일이었지만 오랜만에 역까지 나왔으니 싼 가격에 찬거리 좀 사가자는 마음에 큰 마트에도 들렀어요.

마트에 들르고 나오자 제 짐은 더더욱 무거워져서 정말 힘들었거든요.ㅋㅋㅋ 렌즈도 꽤나 오랫동안 꼈던 지라 눈도 굉장히 피곤하고...

그런데 버스 타러 가는 길에 계좌이체 해야 할 게 생각나서 은행에 들러서 계좌이체까지 하고 나오니까 그 땐 이미 피곤도가 맥스 상태였어요.

그런데 지금 집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정신을 또렷하게 차리고 있게 할 만큼 당황스런 사건이 터졌어요-__;;

때는 바야흐로 버스정류장 바로 앞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때였어요. 지금 당장 초록불로 바뀌어 라며 속으로 염원하면서 신호등을 노려보고 있다가 초록불이 되자마자 앞으로 튀어나갔죠.

그런데.ㅋㅋㅋㅋㅋㅋ 그 때 제가 팔을 너무 많이 흔들었나 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 뒤에 서 계시던 남성분 급소를 쳐버렸지 뭐예요.ㅠㅠㅠㅠㅠ

처음엔 그곳을 친 줄은 몰랐는데, 음.. 손에 걸리는 느낌도 있고, 뒤에서 윽! 하는 소리도 지원되고 하니 뒤를 돌아봤는데 남성분이 얼굴을 찡그리고 뒤틀린 자세로 서있더라구요.

너무 죄송해서 그 자리에서 계속 사과하자 그분이 괜찮다고, 불 바뀌니까 건너자고 하셔서 일단 건넜어요. 그리고 버스가 와서 탔는데, 자리에 앉고 보니 그 분도 같은 버스를 타셨더라구요;;

어휴.. 그 분 얼마나 놀라고 황당하고 아프고 당황하고 짜증나고-_-;; 그러셨을까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죄송스럽네요..ㅋㅋ..


Comment ' 51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9.01 20:13
    No. 1

    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2.09.01 20:14
    No. 2

    살인미수(?)죄... 차마 말로는 표현하지 못할 고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12.09.01 20:16
    No. 3

    스파이크나 스매쉬의 강도였나 봐요...
    보통 맞은 사람도 어지간해선 뻘쭘하고 민망해서 티 안 내는데..
    "윽" 거리면서 표정 썩어들어갔다면...급소라해도 정말 순간타격으로 쎄게 때리는 거 아니면 그렇게 막 아프고 그렇진 않거든요..
    ..제대로 때리셨네요ㅕ
    아잉 몰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9.01 20:17
    No. 4

    수지양이 공격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아우에이
    작성일
    12.09.01 20:19
    No. 5

    와 그분 성인군자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2.09.01 20:19
    No. 6

    아 움찔했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9.01 20:20
    No. 7

    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그분이 가해자였으면..어떤 결과가 났을까요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9.01 20:21
    No. 8

    ㅠㅠㅠㅠ 진짜 고의가 아니었어요.ㅠㅠㅠ 엉엉..
    그게.. 제가 손에 짐을 들고 있어서.. 더 아팠을지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9.01 20:23
    No. 9

    아 근데 진짜.ㅋㅋㅋㅋ 천존님 만약 반대 상황이었다면 고의가 아니라는게 느껴졌을테니 (아마도.ㅋㅋㅋ) 최대한 티를 안냈겠죠...ㅠㅠ?
    지금 생각해도 죄송스럽구만*-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9.01 20:24
    No. 10

    아 아 아.....
    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식빵
    작성일
    12.09.01 20:24
    No. 11

    걸을수 있었다면 급소를 맞은건 아니고 옆의 허벅지에 맞았을 겁니다.
    거기는 살짝만 맞아도 못걸어요...;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9.01 20:27
    No. 12

    <a href=http://blog.daum.net/suki21/16491983
    target=_blank>http://blog.daum.net/suki21/16491983
    </a>
    수지님 얘기를 들으니.. 이 사건이 떠오르네요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9.01 20:29
    No. 13

    남궁남궁님 // ㅠㅠ..ㅠㅠㅠㅠㅠ.... 상상하지 마세요.ㅠㅠ ㅋㅋㅋㅋ

    식빵님 // 그렇겠죠..?!??!! 부, 분면 스쳤을거에요!

    천존님 // 링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을 수가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식빵
    작성일
    12.09.01 20:32
    No. 14

    아.. 물론 에그말고 다른게 맞았을 수도 있습니다.
    이건 걸을만 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9.01 20:33
    No. 15

    아..식빵님..그만...몸이 오그라들고..온몸에서 힘이 빠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9.01 20:35
    No. 16

    으엉? 뭐지ㅋㅋㅋㅋ 식빵님 14번 댓글은 이해 못하겠어여.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자이스
    작성일
    12.09.01 20:38
    No. 17

    이런 세상에!!!!!
    제가 2004년도에 겪었던 일이랑 똑같은 걸 susie님도 겪으셨네요!...

    다만.... 전 피해자였습니다...그것도 나이차도 별로 안나는 엄청난 미인(길거리 지나가면 눈의 번쩍 뜨일만한)이였다는것이.. 더 가슴을 아프게했죠...아니.. 그나마 위안을 삼았어야 했나... 그냥 서로 당황스러워서 정신이 없었다는 것만 기억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9.01 20:40
    No. 18

    자이스님!!! 그럴땐 아프게 해놨으니..아픔이 가실때까지..
    다친부분 마사지라도 해달라고 하셨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9.01 20:41
    No. 19

    수지님 식빵님이 말씀은..그..fireball이 아닌 sausage같이 생긴걸
    말씀하시는듯..아이 부끄부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9.01 20:42
    No. 20

    음 천존님 말씀은 메츄리알 말고 바나나 말씀 하시는 ...;;;

    아 뭐라는거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sard
    작성일
    12.09.01 20:48
    No. 21

    으악! 악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자이스
    작성일
    12.09.01 20:48
    No. 22

    천존스윗해님 사실 너무 당황(???)스러워서 아픔이 안 느껴질만하기도 한데도저히 아픔이 안 느껴지는 부위가 아니잖아요 ㅠ.ㅠ 그 상황이 일어난 순간정신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가출했고 동시에 몸은 너무 아프고...정말 너무 아프고....ㅠ.ㅠ

    제가 정말 정말 침착하거든요...집에서 전기배선을 만지던중에 눈 앞에서 펑! 단자가 터져서 잡고 있던 쇠 로된 펜찌가 조각나서 날라갈 정도로 큰 사고가 있었는데(몸은 무사했지만)친척들은 다 놀랬는데 전 그 상황에서 이거 제가 잘못해서 터졌나본데요라고 천연스럽게 말해서 친척들이 어이없을 정도로 강심장에다가 웬만해서 당황하지 않는 성격인데......

    그 상황은 겪어보지 않으신 분은 절대로 모릅니다....그냥 그 여자분 얼굴만 기억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9.01 20:49
    No. 23

    뻐내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렌아스틴
    작성일
    12.09.01 20:49
    No. 24

    헉... 엄청 괴로우셨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9.01 20:51
    No. 25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자이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이 눈이 번쩍! 할 만한 미인이라는 것만 빼곤 저랑 완전 비슷한 상황이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년도까지 기억하셔.ㅋㅋㅋㅋ

    천존님.ㅠㅠㅠ 댓글 너무 웃겨요.ㅠㅠㅋㅋㅋㅋ 나중에.ㅋㅋㅋㅋㅋ 이런 일 생기면 그 멘트 잊지말고 꼭 하셔야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19번, 20번 댓글, 천존님과 남궁님께서는 음.. 제가 이해하였으되 이해하지 못 한 것으로 치고 넘어가 주십사..ㅋㅋ.. ㅋㅋㅋ..
    적나라하되 적나라하지 않게 설명해주셨군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9.01 20:55
    No. 26

    이주현님 // ㅋㅋㅋㅋㅋ 악마아니에여.ㅠㅠ 사곤데.ㅠㅠㅠ 엉엉

    자이스님 // 아.. 자이스님 댓글 보니까 더 죄송스러워지는.ㅠㅠㅠ

    엔띠님 // BBanana;;

    렌아스틴님 // 그쵸.. 남자분 얼마나 괴로우셨을까.. 댓글 보니까 대역죄인이 된 느낌이에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9.01 21:04
    No. 27

    자이스님// 무릇 남자라면 그 고통을 한번쯤 겪어봐야 성인이 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학창시절 동갑내기 사촌이 우리집에서 소파에앉아 티비를 보고 있는데
    무릎을 세우고 있더군요...
    그런데 그 무릎사이에 메추리알이 청바지에 불룩하게 튀어나와있는게
    보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살며시 다가가서 엄지와 중지를 만뒤에 살며시 튕겼죠....
    그러더니..그녀석이 눈물을 찔끔거리며 주먹을 부르르 떨면서
    노려보더니..옆에 저희 아버지가 있는 걸 보시고 돌아가서
    자기엄마한테 일러서 저는 큰이모랑 우리어머니한테 열라 깨진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2.09.01 21:05
    No. 28

    서 있을 수 있었다면 크게 아픈 건 아니에요 진짜 아프면 일단 쓰러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9.01 21:09
    No. 29

    OTL 자세는 거시기 아픈 남성을 보고 만든 자세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장경
    작성일
    12.09.01 21:14
    No. 30

    계단에서 맞고 굴렀던 기억이...으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悲戀歌
    작성일
    12.09.01 21:14
    No. 31

    정글짐? 이라고 초등학교 때 피라미드 같이 생긴 것이 있죠.ㅎ 거기서 자주 뛰다가.... 사이에 낀 때가 생각이.... 태권도 겨루기 하다 맞은 기억도......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2.09.01 21:17
    No. 32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같은 남자로서의 연민과 동정의 절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9.01 21:20
    No. 33

    아.. 근데 그게 정말 그렇게도 아픈가요.ㅠㅠㅠㅠ 댓글들 보고 점점 자숙하게 되는.ㅠㅠ 엉엉

    아, 그런데 비연가님 댓글 보니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네요. 예전에 태권도 다닐 때 낭심보호구...?! 가 있었는데.ㅋㅋㅋㅋ 그게 정말 민망하게 생겼거든요. 선수부 오빠들이 겨루기 할 때도 그것만은 절대 안차고 하려고 했었는데 겨루기하다 실수로 맞고 엉엉 운다음엔 보호구를 꼬박꼬박 착용하는 걸 본 기억이 떠올랐네요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sard
    작성일
    12.09.01 21:30
    No. 34

    악마수지님, 어린 아이의 장난스런 발끝으로도 폭주하는 곳이 바로...
    으아아악!! 무서워! 무섭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명련
    작성일
    12.09.01 21:30
    No. 35

    그게 수지님이셨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악마왕자
    작성일
    12.09.01 21:44
    No. 36

    ㄷㄷㄷ 아아아악 그 남성은 소중한 주말을 ㅠㅠ 아 눈물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2.09.01 21:46
    No. 37

    악마를 보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2.09.01 21:49
    No. 38

    수지님 거기 급소중의 급소에요...................... 누가 그러던데 월경시 가장 극심할때의 통증이 압축적으로 느껴진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렌아스틴
    작성일
    12.09.01 22:23
    No. 39

    아, 이 글엔 댓글이 정말 많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01 22:24
    No. 40

    잔인하시네요 누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9.01 22:31
    No. 41

    오우 아팠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白雨
    작성일
    12.09.01 22:43
    No. 42
  • 작성자
    Personacon 렌아스틴
    작성일
    12.09.01 22:51
    No. 43

    댓글 100개에 도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식빵
    작성일
    12.09.01 23:03
    No. 44

    잔인한 여자 수지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2.09.01 23:33
    No. 45

    변태 수지님이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9.01 23:47
    No. 46

    사실 고의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2.09.02 00:26
    No. 47

    ㄴ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9.02 00:36
    No. 48

    고의하면 미필적고의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그게 무슨뜻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9.02 00:37
    No. 49

    제가 수지님에게 별호를 하나 지어드려도 될까요?
    낙월신권 어때요?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9.02 00:43
    No. 50

    ㅠㅠㅠㅠㅠ 점점 뭔가 댓글이 산으로 가고있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2.09.02 08:58
    No. 51

    ㅋㅋ 정담에서 댓글 50넘기기가 보통일이 아닌데...
    수지님은 남성들의 공분을 일으키는 핫한 처자이시군여 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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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11 영화에선 성장물을 잘 못 봤네요 +10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8.29 848
195010 네이버 댓글은 정말 가관이네요 +5 Personacon 조원종 12.08.29 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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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04 확실히 뭔가가 잘못되었습니다. +14 Personacon 엔띠 12.08.29 861
195003 회원 레벨 시스템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4 Lv.10 Arche 12.08.29 749
195002 오 내일 벨아미 개봉 +2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8.29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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