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5월부터였으니 5개월.
정말...
하루하루 먹을 반찬이 제일 걱정입니다.
주부님들 존경합니다.
아니, 반찬이야 한 번 사거나 한 번 하면 오래오래 먹으니 그런 대로.
특히 김치는 일 년 내내 먹으니 괜찮은데.
더불어서 만능반찬 계란.
국은 정말......
한 번 해도 일주일 이주일을 못 가고....
같은 것 계속(사골국 ㅡㅡ) 먹자니 금세 질리고........
대체 뭔 국을 끓여먹어야 하나요?
정말... 너무 질립니다.
그나마 좋은 것이 닭국인데 닭이 비싸요.
살림을 하니 살인적 물가를 느낍니다.
ps. 타라덩컨, 제대로 읽지는 않았지만. 해외번역까지 될 정도면 나름의 명작이겠죠. 허나 초장부터 엄청난 오류가 있으니... 하루가 26시간이고 1년이 454일이라는 억지 설정.........
누가 봐도 그냥 다른 세계라는 걸 강조하기 위해 억지로 짜맞춤......
우리에게 하루가 24시간이고 1년이 365일인 것은
그 근방 숫자 중에서 약수가 가장 많기 때문.
실제로 1년이 454일이라면... 엄청난 혼란이 초래될 겁니다.
약수가 2, 227 ;;; 더 있기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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