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수틀리면 고소할수도 있으니 문피아에서 적절하게 그런 작가님들은 작품소개나 작가소개에 블라인드 처리 해주시는건 어떨까요.. 어느날 갑자기 법원에서 서류가 날아오지 않게,,,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가가 수틀리면 고소할수도 있으니 문피아에서 적절하게 그런 작가님들은 작품소개나 작가소개에 블라인드 처리 해주시는건 어떨까요.. 어느날 갑자기 법원에서 서류가 날아오지 않게,,,
솔직히 그 부분에 잘 알아보지도 않고, 그렇게 같은 사람이라고 판단한 것은 잘못된 것이 맞죠.(물론 작성자가 왜 그것을 그렇게 생각하고 작성했는지 그 근거를 모르니 아직 단언하기는 힘드네요.) 그것에 동조한 것도 잘못한 것 맞습니다. 법적대응으로 가느냐는 다른 문제지만 그렇게 동조해서 타인을 욕한 것이 괜찮은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비평란이 글을 비평하려고 만든 곳이지, 사람을 비평하려고 만든 곳은 아니잖습니까. 비평란에서 할 수 있는말은 글을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까지일 뿐이지, A와 B가 동명이인이라는 것을 이야기할 공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평제목에 60억작가라고 써있었고 본문에는 그글의 흐름과 대화체 주인공의 행동과 주변환경이 비슷해서 (60억작가가 예전부터 필명만 바꿔서 완결도 안짓고 다른글을 연재한다는 소문이 많아서) 그글도 그 작가가했다는 말이 있었죠.
본문에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댓글중에 그 책의 뒤편에 추천인이 60억작가였다는 말도 있었구요.
작가분이 쓴 글은 24시간안에 사과안하면 고소하겠다고하는데(물론 자기맘에 안들면 고소) 그에 대한 대부분 댓글들이 뭐에 대해 고소하는거냐는 말이었죠.
솔직히 저도 비평에 댓글달긴했는데(왜 제목이 9500이죠?) 작가분이 쓴 글 보고 정말 기분나빴습니다. 비난 댓글쓴사람들도 다 고소하겠다고 하며 이미 캡쳐했으니 지워도 소용없다느니 하는걸보니 완전 협박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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