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하고, 전공과 상관없는 몇몇 직장에 돌아다니다가, 어영부영 3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모아둔 저금도 얼마 안되고, 직장은 비전이 없고, 부모님의 한숨은 늘어만 가고.
부모님은 창업을 원하십니다.
작은 구멍가게에서라도 착실하게 일을 배우고, 노하우를 쌓아서, 나중이라도 가게하나 차리라고 말씀하시죠.
장사라는걸 해본적도, 고민도 해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요즘 작품연재보다 사업구상이 더 큰 고민거리가 되었네요.ㅠㅠ
만약 장사를 하신다면 어떤 것을 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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