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운영자 두 분을 뵌건 좋지만

차례차례로 가벼운 만남이 아닌 문제의 현장인 점이 아쉽네요.

  이것으로 금지목록이 공지에 등록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보여지네요.

  ~_~

  그리고 책임이 어떻게 되는지 좀더 명확해져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ㅇㅅㅇ

  짜증내는건 싫어요  ㅇㅅㅇ

[연담지기]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의견 참조하겠습니다. ^^

[엔띠]

문피아 1대 금서

[적안왕]

사람은 뭐라 표현해야할까요?
이 경우는 작가를 등록해야할텐데요

[강신혁]

공인은 무슨 말을 해도 욕을 먹게 되어 있는 게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래 분을 보면 문제를 해결하려는 생각보다는 이때가 싶어 꼬투리 잡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과히 보기 좋은 장면은 아니네요... 씁쓸한 현실...

[별가別歌]

아니면 특정 단어, 또는 문장을 금지시켜두는 것도 한 방법이죠. 제가 예전에 활동하던 작은 친목 사이트에서는 욕설을 그렇게 처리해놨었는데, 그 결과 본문에 욕설이 들어가면 게시물이 등록되지 않았었습니다. 금지된 용어가 사용되어 처리가 불가하다는 붉은 알림만이 외로이 떠돌 때면 저는 여지없이 돌아가기를 눌러야만 했었습니다. 음, 댓글도 마찬가지였는지는 너무 오래되서 기억나진 않네요.

[[탈퇴계정]]

볼드모트 실사판이네요

[별가別歌]

핰ㅋㅋㅋ 그거 괜찮네요. 언급되길 싫어하시는 분들을 [VoldemortS]라고 총칭하면 괜찮을 듯.

[적안왕]

저자에게 허락 받아야할려나요 ㅋ

[엔띠]

볼드모트가 뭔지 모르니...

[적안왕]

헤리포터에 나오는 그 악당이요 @>@

[별가別歌]

그를 너무나 두려워한 마법사들은 그 이름을 입에 올리는 것조차 꺼려했고, 결국 볼드모트는 [이름을 불러선 안될 자]로 통칭되게 됩니다.

[적안왕]

http://ko.wikipedia.org/wiki/%EB%B3%BC%EB%93%9C%EB%AA%A8%ED%8A%B8

[무한유희]

8개월 전 고소미 문제가 정상적인 비평글을 작아먹은 경우네요.

앞으로 이와 같은 사태를 방지하려면, [작품에 대한 평가는 하되 작가에 대한 인신공격은 하면 안 된다. 인신공격성 발언이 나오면, 해당글 삭제 내지는 해당답글을 삭제한다] 이렇게 하면 되겠죠. 공지로 제대로 사항을 적어놓으면 잡음도 없을 테고요.

사실 책을 내고, 독자의 평이 없다면 그게 더 이상한 거죠. 호평이던 악평이던 있는게 당연한 겁니다. 다만 악평이라고 해도, 예의를 지켜서 작가에 대한 욕을 하는 건 하지 말아야겠죠.

앞으로 보다 나은 문피아를 위해서...

[적안왕]

모든건 돈으로 ; . ;
유료연재시작되기전에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명확해져야할텐데말이죠

[별가別歌]

비난과 비방에 대해서는 반려한다고 공지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일은 계속 생기고 있죠. 이게 다 공지를 안 읽는 탓.

[무한유희]

뭐 그래도, 저렇게 명확히 예시해주면, 더 알아보기 쉬울테죠. 음. 이것도 아예 공지를 안 읽으면, 소용없으려나.

[묘로링]

근데 비난이라고 보기도 애매했던 글이라서 문제였죠. 오해인지 성급한 판단인지 비난인지...
물론 그 글을 쓴 분이 잘못한 것은 맞습니다. 경솔했죠.

[[탈퇴계정]]

중심이 없어.

[적안왕]

ㅇㅅㅇ???

[[탈퇴계정]]

예전부터 느낀 감정이랄까요.

[적안왕]

시간+돈이면 해결되겠지만 둘다 어려우니^^;

[[탈퇴계정]]

저도 문피아에 상당한 애착이 있고, 눈팅이지만 오래도록 같이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조치는 완전 실망이에요.
단지 개인사이트라고, 자원이 부족하다고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봐요.
이미 오랜기간동안 문피아 표. 소설이 출간된 이상. 그 이름값은 해야죠.

[루사이나]

만약 금서조치된다하더라도
금서선언 이전의 글까지 소급되서 적용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금서목록에 포함된 작가 리스트는 거의 자동적으로
지뢰 소설 양산가라는 낙인이 찍힐겁니다.

금서작가 목록 : 김아무개 홍아무개.. 누구누구..

그럼 그 리스트에 이름이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자길 넣지말라고 또 고소가 들어오려나요..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