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권짜리로 출판된 대도오 끝부분에
진산마님께서 쓴 대도오가 출판되기까지 비화가 있었는데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특히 용대운님과 풍종호, 좌백, 이재일, 장경(제가 좋아하는 작가는 다 있더군요)
등과의 관계가 나오는 부분을 읽으면서
(진산마님 말 마따나 무협출판쪽에도 재미 있는 이야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용대운님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직장과 조직생활을 하고 있지만 직급이나 지위가 올라갈수록
칭찬은 인색하고 잘못만 지적하게 되는데...
역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가 맞는것 같습니다.
암튼 휴일에 서점에 가시면 대도오 후기를 꼭 함 읽어보세요
재미 있습니다.
(사서 읽으면 더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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