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 안풀리는 것이 있어서 아이디어좀 얻을 까하고 글올립니다.
만약의 북한에서 처들어와서 한국이 무진장 위기에 처했다고 봅시다.
지원군을 요청하기 위해(여기서 한미관계, 주둔군은 없고 국제 정세는 신경쓰지맙시다.) 일본에(하필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제일가까운 나라에 간다고 쳤을 경우) 갔는데 거기서 미국 대통령을 모셔놓고 중요한 회의를 한다고 지원군 이야기는 뒷전, 요청하러간 특사들은 어디다 짱박아 넣은 상태.
사실 특사들은 미국 대통령에게 지원군 요청을 할 셈으로 일본에 간 것이지만 타이밍이 어긋나 미국 대통령보다 빨리 일본에 당도했고 일본 정부는 사전에 한국 전쟁때문에 회담이 깨질 것을 우려해서 그들을 짱박아 넣은 것입니다.
어찌어찌 미국 대통령이 일본에 왔다는 소식을 들은 특사들. 회담장의 위치도 알고 있습니다. 한시가 급한 이때, 여러분이 특사라면 어떤 방법으로 미국 대통령 앞에 서시겠습니까?
뭐, 어디까지나 비유적인 표현이고 아이디어나 힌트를 얻기 위해 여쭙는 것이니 자잘한 것은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듯... 하지만 신경쓰시는 분이 분명히 계실것이라 보니 그것도 포함해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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