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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서재에 갔더니.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
13.02.14 11:38
조회
1,232


누니도리님께서 초콜렛을 만들어 돌리셨어요!

근데 누니도리님은 남자분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재마다 와~ 완전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 ' 4

  • 작성자
    Lv.11 연소옥
    작성일
    13.02.14 12:58
    No. 1

    확실히는 모르지만 한국과 일본만 발렌타인과 화이트로 각각 따로 구분한다지요?...
    그리고 미국에선 물론 초컬릿이나 사탕이 주류이긴 하지만, 때론 카드와 꽃으로 사랑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남녀만이 아닌 모든 사랑하는 이에게요... 저도 초컬릿을 주거나 받아본 기억은 별로 없네요... 카드나 꽃은 간혹 있었어도, 물론 그것도 이미 옛날얘기입니다만...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2.14 13:43
    No. 2

    아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3.02.14 13:55
    No. 3

    울 나라도 화이트데이생긴지 얼마 안됐을걸요 어릴때 그냥 발렌타인만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화이트데이 사탕 여자 어쩌구 떠들더라구요 근데 그게 이제 발렌때 고백하고 화이트때 보답하는걸로 바뀌는듯?
    빼빼로데이가 그거 이용해서 빼빼로데이만들더니 이젠 별거별거 다 머머데이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2.14 15:47
    No. 4

    한국 일본에서는
    성 발렌타인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몰래 금화를 주었던 st.발렌타인을 기리는 날을
    예전에 인기있던 금화모양의 초콜릿, 그 초코렛을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것을보고
    '아! 발렌타인데이에는 초코렛을 주는 거구나.'
    라고 상술을 꾸리기시작...
    가족들 연인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던 날이 초코렛을 주는 날로 변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남자들은 무뚝뚝하고 이벤트를 몰라서 여자들이 주로 초코렛을 선물했고, 몇년뒤 남자들의 이벤트나 삶의 여유가 늘어나자 여기서 아이디어를 딴 사탕회사들은 '초코릿은 여자들이 남자에게 주는것이고, 남자는? 대비가되게 초코릿은 검고 사탕은 하야니까 화이트 데이로 하면되겠구나.'라고 생각해서 3월14일을 화이트데이로 광고하기시작...

    결국 상술에의해 남자가 여자에게 초코릿을받는날2.14과 여자가 남자에게 사탕을 받는날3.14이 생겨났고.. .

    이것의 장점은 그동안 하지 못하던 고백을 하며 서로간의 마음을 확인하고 초코릿/사탕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고 사탕수수제배농가와 카카오 제조농가 아프리카등지의 농민들이 조금풍요로워졌고...
    단점으로는 못받은사람을 양성하고 차인사람 충치환자 쓸데없는 돈낭비의 증가와 연인간의 성의경쟁으로인한 불신창출...특히 가진자와 못가진자를 나누는 이상한 날이되었음

    이런풍습입니다. 한국에서의 발렌타인즈 데이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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