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문피아 채팅방에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이 자리에서 말씀이 없는 분 이야기를 하면 그 분이 나타나셔서 ‘잠깐 자리를 비웠다’라고 하시는 일이 많아요.
가끔은 자리에 안계시는 분 이야기를 하자마자 그 분이 오셔서 이야기가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그렇게해서 나온 이야기가 바로 ‘호랑이의 천국, 문피아’(가칭)이라는 다큐멘터리에요.ㅎㅎㅎ
일단 여기까지 쓰다가 ‘다른 분들과 함께 하는 것이 더 좋겠다’ 싶어서 이야기를 나눈 분들께 말씀드리고 게시물을 올렸어요. 댓글이 많아질수록 풍성한 다큐멘터리가 될 것 같네요^^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