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을 열심히 끈 덕분에 지각할 뻔하고 괴상한 꿈에 힘입어 거의 기어나오다시피 출근했더니 아직 일거리가 없네요. 그래서 인터넷 서핑도 하고 문피아 와서 글 좀 읽고 댓글 달다가 시간 되서 밥 먹으러 가요.
반찬은 개구리 뒷다리 반찬은 아니고
간만에 풀때기 포식하러 갑니다.
봄철 채소, 나물 샐러드라네요.
요즘 샐러드 안 나와서 에잉~하고 있었는데 역시 월요일.
통상을 사랑하는 식당 같으니라고.
주말에도 좀 그렇게 줘 봐라! 좀!(투덜투덜)
하여튼 메뉴로 오늘이 평일임을 확인하고 갑니다. 배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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