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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탕수육 먹고 싶어요.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
13.03.28 10:26
조회
2,339

하지만 내가 만든 것이 아니라, 중국식당에서 만든 그 기름쩐내나고 화학조미료 냄새가 풍기는 바로 그 탕수육이 먹고 싶어요. 아무래도 오늘은 중국집 가서 탕수육 먹어야 할 것 같아요.

그렇죠? 먹고 싶으면 먹어야겠죠?

그런데 문제는 가기 싫다는 것....

그럼 시켜먹어야 하는데, 전화걸기도 싫다는 것.....

아~! 귀차니즘 신이 강림하셨도다~!!!!!

ㅡㅅㅡ;;;;


Comment ' 12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3.28 10:30
    No. 1

    이 글을 적는 수로 > 넘사벽 > 탕수육 시키는 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좌공
    작성일
    13.03.28 10:31
    No. 2

    그래서..밥에 물말아 먹고마는 백수의 하루;;ㅋ
    백수이뽀나 글 좀 올려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3.03.28 11:00
    No. 3

    백수이뽀, 백수이뽀, 백수이뽀, 백수이뽀, 백수는 넘 이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대추토마토
    작성일
    13.03.28 10:32
    No. 4

    근데 지금 10시반인데 탕슉이 벌써 배달이 되나요? .신기하네요
    여긴 시골이라 탕수육은 점심배달 끝난 2시이후부터만 주문받더라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3.03.28 10:39
    No. 5

    나중에 먹겠다는 말이죠. 나중에.... 그런데 지금 당장 먹고 싶은 것이 함정. 그런데 요즘 계속 뭔가 먹고 싶고 땡기는 것이 많은 것이 의심.
    나... 혹시... 임신???
    ㅡㅅ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좌공
    작성일
    13.03.28 10:43
    No. 6

    임신중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대추토마토
    작성일
    13.03.28 10:44
    No. 7

    음. 전 예전에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푼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하루 6끼를 먹고 간식을 먹는 요즘 격하게 공감하고있어요.

    사람은 먹기위해 사는겁니다! 맛있는것! 올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3.28 10:59
    No. 8

    탕수육하니 사천탕수육도 먹고싶고 깐풍기도 먹고싶고

    요세 24,16시간 단식 해보는중이라 먹고싶다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흑천청월
    작성일
    13.03.28 11:18
    No. 9

    깐풍 새우 먹고 싶네요. ㅡ.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3.03.28 11:45
    No. 10

    저도 탕수육 먹고 싶어요 ㅠㅅ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3.03.28 12:19
    No. 11

    탕수육 대자 먹고 싶어요.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3.28 13:25
    No. 12

    탕수육 ; .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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