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율 님이 올렸다는 글은 안봤지만 그에 대해 마녀사냥에라 논하는 글의 댓글을 긁어와봅니다
현대판 마녀사냥이라 함은 옳고 그름을 떠나서 불특정 다수가 한사람을 상대로 몰아 붙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꼬투리는 잡아서?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지요. 제가 마녀사냥이라고 말하는 것은 바로 이것에 해당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다수가 한 사람에 대해서 몰아 붙이는 현상은 옳아도 옳치 않게 보인 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인격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살인범이나 그외 흉악범죄자들 까지 인격을 논 하는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율님은 그저 그분의 생각과 주관을 이야기 했을 뿐이지요. 무엇이 옳다 틀리다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이 없네요.(확실히 제 감정이 다분히 들어간 표현, 취소합니다.) 현대에 마녀사냥이랑 개념을 안 쓰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본인이 진짜 마녀사냥이란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건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지금도 아메리카 쪽에서는 중세에 있었던 마녀사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마녀사냥을 말할 때는 보통 인터넷에서 개똥녀 같은 사건이 발생했을 시 네티즌이 달려들어서 신상 정보를 까발리고 인신공격성 발언을 끊임없이 해댈 때 그렇게 말합니다.
문피아 사람들이 그 정도로 저급했던가요? 오탈자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진 생각을 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그 놈의 군중 심리가 진실을 호도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니네는 떼거지니까 일 대 일로 정정당당하게 붙어어하는 겁니까? 논쟁하는데 다수가 소수를 핍박한다고 여기는 분이 있을줄은 진짜 몰랐네요. 여기 댓글 수준은 양반입니다. 진짜 혹독하게 ’쓰레기기라고 비평하시는 분들 보면 어떻게 작가의 피와 땀을 그렇게 쉽게 폄하하냐면서 절필하시겠네요.
스마트폰이라서 잘 안 써지네요. 양해바랍니다. 밑에 써진 문장이 안 지워져요.
제 생각에 문피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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