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슬프게도 1~2권 분량까지는 참신하고 필력도 괜찮은 소설들이
어느정도 이후부터는 급 붕괴하네요,,ㅠ
3, 4, 5권까지 쭉 필력과 재미 유지하는 소설은 진짜 극소수네요
정말 볼게 없네요ㅠ ㅠ
노블 쪽이면 사실 크게 실망할 필요는 없죠. 어차피 자유이용권이니, 다른 거 찾아보면 되는 거니.. 프라이드는 2권 이후부터 보기가 겁 나서 지르질 못하고 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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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기도 하지만 잘쓰는 분들은 확연하게 잘쓰더군요. 단지 중점적으로 미는 분야가 달라서 잘쓰는 사람도 그쪽으로 특화된 듯 하더라구요.
사실 3권 이상 길게 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리랑, 태백산맥만 봐도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ㅅ;
조아라의 유료글은 기성 작가들이 쓰는 글이 많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베스트말고 숨어있는 글들이 이젠 별로없는듯
킬링타임으로 나귀족, 볼만한건 장덕수, 메모리즈도 좀 볼만하고, 미궁의 들개도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일렉트릭 쇼크도 급 볼만함.
나귀족 미궁의 들개 때문에 2주에 한번씩 결제한답니다
제취향으론 원고료쿠폰 기꺼이 쾌척할만한 작품은 같은꿈을꾸다 in 삼국지, in 고려, 불꽃처럼, 5툴플레이어, 창공의 혈흔 정도더군요 사실 조아라 노블은 상당수가 필력이 모자라거나 소재의 빈약함을 너무 성애묘사위주로 때우려는듯해서 거슬리는 점이 있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단점은 대종사 작가나 이그란트 작가분처럼 너무 늘여쓰기 대화체로 질질끌면서 원고료 수입상황보고 글전개를 조절하는게 씁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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