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느것보다 절약하는게 우선입니다.
제 누나 이야기지만
결혼하기전까지 회사내에서 별명이 청바지 한벌이었습니다.
왜냐구요??? 1년 열두달 똑같은 청바지 한벌만 입고다닌다구요...
그정도는 아니었지만 엄청나게 절약했습니다.
그래서 90년대 중반이었지만
강남에 아파트 하나사서 엄마한테 주고 결혼하더군요
(그때만해도 1억이면 소형샀습니다)
아래 직원이 요즘 전세값마련하느라고 힘들어하더군요
그런데 그분 보면 화장품/옷/구두/운동화 이런게 엄청나게 사무실로 날라옵니다.
이야기들어보면 주말에 신랑이랑 놀러도 많이 다니더군요
그런데 돈이 없다고 난리입니다.
애가 없긴 하지만 걱정입니다.
저도 사업하지만
잘나갈때가 더 걱정됩니다.
왜냐하면 잘나갈때는 잘굴러가지만
사실 그때가 더 문제가 많이 생깁니다.
다만 굴러가니까 모르는거죠...잠복해있다가 상황이 안좋으면 빵 터지죠
그것을 막을려면 돈이 있어야 합니다.
즉... 잘벌때 더 모아놓아야 합니다.
돈없거나 사업이 힘들어지면
제일 먼저 없어지는게 친구들입니다.
의리 의리 하지만 힘들어지면 썰물처럼 사라지죠...
진짜 도와주는 친구들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조폭들이 의리 의리하죠...
지 힘들어지면 이용해먹을려고 세뇌시키는것입니다.
젋을때 한푼이라도 더 모으시고 모으시는돈은 불리려고 재테크하는것보다
우체국에 적금드세요
그게 인생의 넓은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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