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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3.04.18 19:23
조회
2,694

조은세상?
그 출판사가 사라진 건가요?
아닌가?
여하튼...무슨 출판사가 사라진 거죠? 갑자기 한 칸이 비니깐...놀랐습니다...빠진 이유가 뭐지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3.04.18 19:55
    No. 1

    제 기억으로는 망한건 아니고 좀 불미스러운일이 있었다고들었는데 자세한건 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4.18 20:46
    No. 2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4.18 20:45
    No. 3

    북두 조은세상... 신간 출간을 별로 안 한다는 거 외에는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4.18 20:46
    No. 4

    그, 그랬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SSDHDD
    작성일
    13.04.18 20:58
    No. 5

    서서히 x판업계도 구조조정을 향해서 가는 거죠.
    시장이 쪼그라들면서 생기는 현상일 뿐입니다.
    지금 있는 x판사도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x판사 줄어들고, 신간이 줄어들겠죠.
    x여점 줄어들고......
    독자 숫자도 줄어들고요.
    그 다음은......
    변화가 생길 겁니다.
    이제부터는 인세가 올라갑니다.
    x여점에서는 베낀 책 나오면 다 빼버립니다.
    (이게 반품 수익을 포기하는 겁니다.)
    (요즘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확실하게 베낀 책은 나가면 x여점에서 다 빼버립니다.)
    -> 저점 다지기인 셈입니다.
    -> 조금씩이지만 절필하신 작가분이 다시 책을 쓸 겁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죠.
    책이 나오기 시작하면, 다시 베낀 책들이 따라서 나옵니다.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x여 시장 파이 규모가 결정날 겁니다.
    엄격하게 하면, 3500부 시장까지는 갈 것이고......
    대충하면, 늘어다가 질질 늘어지겠죠.
    아마도.....
    열심히 하면 좋은 기회가 많이 생길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SSDHDD
    작성일
    13.04.18 21:45
    No. 6

    유료 시장은 잘 아셔야 할 것이 뭐냐하면......
    일종의 동호회 성격 비슷합니다.
    그래서 베끼면 독자들이 압니다.
    한 번은 괜찮다고 하죠.
    하지만 독자들이 기억합니다.
    이 작가는 표절 작가라고.
    여기서 문제가 뭔냐하면......
    원작이 계속 연재가 되면......
    독자 머리에.....저 작가 표절 표절 표절 작가 이런 식으로 낙인 찍힙니다.
    처음에는 괜찮습니다.
    문제는 언재 생기냐하면 원작가가 힘들어할 때 생깁니다.
    그리고 표절 작가 글이 휘청일 때 생깁니다.
    베끼다가 잘못 베낀 경우니다.
    그러면 완전히 표절 작가로 낙인 찍힙니다.
    그렇게 하니,
    필명을 바꿔서 연재하는데.....
    불행히도 글 쓰는 스타일을 독자들이 압니다.
    조금만 비슷하거나, 남의 소재를 따오면 무조건 베꼈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고정독자들이 다 떨어져 나갑니다.
    놀랍죠?
    유료 시장은 지금 성장 단계죠?
    수익 모델이 하나 생겼기 때문에 요령만 알면 돈을 많이 법니다.
    2가지 원칙만 지키면 됩니다.
    저작권(표절) 보호
    수익 투명성.
    이 두 가지만 지키면 매출 200억은 금방 나옵니다.
    이걸 못하는 겁니다.
    만약 60억에서 휘청하다가 쪼그라 들면 이 문제때문인 겁니다.
    표절 작가가 늘면 -> 자기 글 작가들이 줄어듭니다 -> 표절당하지 않으려고 고민하고 -> 이게 하향 평준화로 갑니다.
    이렇게 되면서 제 살 깎아먹기 하는 거죠.
    고착화가 되면 아무도 그 사이트 안 믿습니다.
    그러다가 대체 사이트 나오면 망해버리겠죠?
    왜냐하면 기존에 작가를 갈췌해 왔떤 관행이 있었거던요.
    두 번째 이런 방법을 이용해서 돈을 많이 버는 것을 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인드를 안 바꾸는 거죠.
    참고로......
    베낀 글들이 범람하면 독자들 결제 안 합니다.
    당장 한 번 결제하고 나서는 보는데......그 연재 사이트 = 표절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텍본으로 보면 되거던요.

    놀라운 변화죠?
    그래서 자기 글 스타일하고, 자기 글 세계관, 자기 글의 분량하고 있으면 됩니다.
    아 저 작가는 환타지 분야의 어떤 분야 전문가다.....
    이렇게 인식을 받으면.....
    돈을 아주 많이 벌게 됩니다.
    쉽지는 않겠죠?
    전문가다 하니,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별 것 아닙니다.
    자기 판타지 쪽을 파면 됩니다.
    박제후 작가님이나, 직하인 작가님이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자기 전문 영역을 파고 있는 거죠.
    문피아에서 무슨 매니저 먼트인가 하죠?
    그거 계약한 후에 계속 연재를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獨孤求敗
    작성일
    13.04.18 22:07
    No. 7

    매니지먼트?
    무슨 소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SSDHDD
    작성일
    13.04.18 21:56
    No. 8

    자기 세계관은 요령? 참조? 다른 글 모방?
    이런 방식 쓰면 30년 쓰시면 도착하고요.
    맨땅에 삽질해서 쓰시면 됩니다.
    처음에 주인공, 집에 들어가면, 숫가락, 젓가락, 집 구조, 집 재질, 나무 재질도 보면 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검, 검도 보면, 이게 쉽지가 않아요, 검 따라서 조사해보면 계속 나옵니다, 이런 것들 하나하나 모여서 그 세게관 하나를 형성하죠.
    그러면 글이 늘어나면 이 세계관이 계속 늘어납니다.
    한 10년 아니, 5년만해도요.
    보고 있으면 세상이 눈에 보입니다.
    깊이 들어가는 건 시간이 좀 더 필요하겠죠?
    그리고 그 짓 반복입니다.
    깊이 들어갈수록 독자들이 대부분 좋아합니다만.....
    단 독자에게 맞춰 줘야 합니다.
    잘 안 되면 요령에 문제가 있는 건데....
    그러면 더 깊이 파세요.
    이것 구멍을 엉뚱한 곳에 파면 좀 문제가 됩니다.
    산자락 올라가서 구멍 파면 독자들이 그곳까지는 못가겠죠?
    그러면 안티 독자들이 계속 늘어납니다.
    그러다가 그러다가 포기해버립니다.
    저 작가는 그냥 저런 작가다.....
    그리고 맘대로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면 다 봅니다.
    다만 비난을 엄청 듣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줄어듭니다.
    나중에 가면 어느 정도 인정해줍니다.
    그 다음에 그 숫자를 늘려가는 거죠.
    고행이죠?
    시간은 10년 잡고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쓰면.....작가 수명은 점점 늘어납니다.
    왜냐하면 다른 분야 다 비슷해요.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면....
    다른 분야도 눈에 다 들어옵니다.
    그 때가 되면.....돈을 1억씩 벌겠죠?
    힘들죠?
    힘들기 베끼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고비입니다.
    어떤 일이던지 다 비슷한데.....고비가 옵니다.
    한 번이 아니고, 계속 옵니다.
    그 다음부터 이거 반복입니다.

    그런데 베끼면......
    저런 과정에서 이탈해서 절벽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나중에 가서 하며 되지?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베끼다가 사라지는 재능있는 작가들이 전부 그런 경우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獨孤求敗
    작성일
    13.04.18 22:06
    No. 9

    둘 중의 하나겠지요.

    문피아가 조은세상을 출판사 소식란에 소개하는 것을 거부하였거나,
    조은세상이 자사의 책들이 문피아에서 소개되는 것을 거부하였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SSDHDD
    작성일
    13.04.18 22:26
    No. 10

    아 베끼면 왜 실력이 느냐 하면요.
    자 생각해보세요.
    처음에 집에 대해서 조사하는데.....1주일 걸렸습니다.
    그래서 집 구석 구석을 다 조사했습니다.
    심지어 개미가 천정 파먹은 것까지요.
    이렇게 해서 끝냈습니다.
    다음 글에서 저 집쓰는데 얼마가 걸리까요?
    집을 조사하다보면 알게 되는 지식들이 있어요.
    반 나절이면 됩니다....
    그 다음에.....
    세 시간....
    2 시간....
    1 시간.....
    이런 식으로 줄어드는 겁니다.
    집이 끝났죠?
    그 다음 성벽....
    이것도 조사해보면 어렵습니다.
    1줄일 잡아야 할 겁니다.
    건물 구조 형태, 전략적인 모습, 쭉쭉 따라가다보면 엄청 많이 나옵니다.
    특히 요청지 지형은 딱 정해져 있어서....이것도 계속 해보면 딱 정해져 있는 구조가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쭉쭉 늘어나는 거죠.
    5년만 하면.....
    판타지 전문가 소리 듣죠.
    그런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릅니다.
    작가도 생각하는 것이 다 틀립니다.
    성벽을 좋아하는 형태라는 것이 있습니다.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그게 자기 기호입니다.
    그런 것을 모아가는 겁니다.
    그게 자기 전문 분야인 거죠....
    처음에는 잘 안 됩니다.
    왜냐하면 성벽이란 것이 그 구조나, 지형하고 관련이 있지만 정치적인 역학관계도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전쟁이 거의 반 년 꼴로 생겼다?
    그러면 거기에 맞게끔 나옵니다....
    이런 거는.....
    어디가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썼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쓴 논리는 세상에 절대로 비슷할 수가 없습니다.
    일란성 쌍동이도 생각하는 것이 다르니까요.
    그래서 이런 직업을.....
    작가라고 하죠?
    글쟁이라고 안 그러죠.
    물론 모방해서 가는 방법도 있긴느 합니다만.....
    그건 문하생으로 들어가서 배우셔야 합니다.
    한 3-5년 정도는 배우셔야합니다.
    뭐냐하면 청소하고, 차심부르고 하고, 뭔 이런 거죠.
    이렇게 하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자기 글을 만드는 요령을 배우는 거죠....
    그런데 이런 교육 장소가 없죠?
    왜냐구요
    표절 때문입니다.
    저작권이 없으니, 저런 교육 장소가 사라진 겁니다.
    정확히는 뭐냐하면.....
    문제가 생겼죠?
    그것을 푸는 요령을 배우는 거죠.
    글 쓰는 것이 어렵다는 건 바로 그걸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꼭 저렇게 할 필요는 있는 분은 있습니다.
    나이가 어리신 분들은.....
    공부를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수학 문제 어렵죠?
    그건 답이 다 있죠?
    저 위에 건 답도 없고, 형태도 없는 겁니다.
    그 문제를 푸는 겁니다.
    요령은 비슷합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하는 건 뭐냐하면 그 요령 경험을 배우는 겁니다.
    학교 수업 성적이 나쁜데, 글 쓰는 건 잘 쓴다?
    이건 좀 이상합니다.
    둘 다 잘하셔야 합니다.
    학교 성적인 나쁜데, 좋은 글 쓰기는 어렵습니다.
    저 요령을 잘 아면.....제가 장담하지만 무조건 장학금 받습니다.
    고등학생이면 서울대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대 나오면 저걸 인정해주는 겁니다.
    학벌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저런 능력에 대한 검증을 받을 겁니다.
    대체적으로 뭘 해도 잘 합니다.
    반대로 할하면 학력이 고졸이라도.....
    저런 문제 해결 능력이 좋으면 뭘해도 잘합니다.
    그런데 이건 흔치가 않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SSDHDD
    작성일
    13.04.18 23:59
    No. 11

    마지막으로 한 마디......
    열심히 고행하면.......
    도와주는 사람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열심히 하기 때문에 옆에서 도와주는 분이 생기는 겁니다.
    안 하면 절대로 안 도와준니다.
    뭐 하면 하면 기교를 가르쳐 줍니다.
    요령이라고 해서 좀 더 편한 방법이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그기 집착해서 자기 글 버리시면 안 됩니다.
    산을 올라가죠.
    정상적인 길이 있습니다.
    힘들죠?
    지름길이 있습니다.
    거기는 절벽입니다.
    떨어지면 추락합니다.
    팔 자리가 부러지죠?
    못 올라갑니다.
    다 상처를 치유한 후에 올라가려면 아주 아주 어려워집니다.
    표절이 그런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표절을 하겠다, 죽는다는 마음 자세로 글을 쓰보세요.
    그러면 글이 좀 달라집니다.
    쉽지는 않죠.
    첫 출판사는 100만원이죠?
    그 다음은 200만원으로 늘어납니다.
    그 다음에 계속 올라갑니다.
    그런데 이게 아니다?
    그러면 다른 고민을 하셔야 합니다.
    간혹 가다보면 시스템 자체가 아예 부패해서 문제가 된 경우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여긴 법이 없죠?
    그런 곳에서 일하는 건 밑빠진 독에 물붙기와 비슷합니다.
    출판사에서 400, 500만원씩 주고, 글 교정까지 다 봐주면서 책을 내주려고 하는 건, 그런 과정의 일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 작가 믿으니까,
    신뢰하니까.
    그래서 투자를 하는 겁니다.
    노력을 더하면......
    이 인세가 점점 커져갑니다.
    다만 그 기간이 문제입니다.
    문피아에서 하는 유료연재하는 것 하면 연재를 해서 어느 정도 고정 수익을 보장 받은 다음에 계속 가세요.
    여긴 최소한 원칙은 있기 때문에 노력하시면 됩니다.
    작가란 직업은 홀로 가는 고행길입니다.
    그리고 딱 정했으면 그 길로 계속 가세요.
    문피아 계약 했다, 그러면 그 쪽 고고싱하시요.
    북큐브 했으면 계속 가세요.
    그게 서로를 위해서 좋습니다.
    경쟁이 되기 때문입니다.
    작가 착취 현상은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참고로 x여점 수가 늘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뭐냐하면.....
    늘어나서 3500부 시장까지 커졌죠?
    그러면 문제가 생깁니다.
    저 현상이 또 생깁니다.
    새로 생긴 x여점은 저런 현상 잘 모릅니다.
    그러면 베낀 책 받겠죠?
    같은 레퍼토리로 갑니다.
    표절작가가 열심히 쓰는 작가들을 사냥합니다.
    그러면 접는 작가들이 늘어납니다.
    더 빨리 늘어납니다.
    그러면 거품이 잠깐 생기겠죠?
    그 동안 쓴 글들이 있으니, 그것을 막 베껴서 분량이 커갑니다.
    그러면 나면 x여점 인식이 아주 나빠집니다.
    절필하겠죠?
    그리고 하향 편중화로 갑니다.
    독자수가 줄죠?
    x여점 수는 줄어들겠죠?
    그러면 안 받는 x여점 수익이 줄어듭니다.
    여기서 부터가 어려운 문제입니다.
    새로운 생긴 x여점도 원칙을 지키면 숫자는 계속 늘어납니다.
    그러면 5천부, 6천부 시장도 열립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 되지요?
    돈 앞에 장사 없으니까요.
    그게 다음 x여점 고점이겠죠?
    그 x여점 숫자가 얼마가 될까요?
    그건 아무도 모르겠지요.
    왜냐하면......
    지금 x여점 하시는 분들 경험해봤죠?
    뼈저린 고통을 겪어봤죠?
    항의하고 욕설하고 할 겁니다.
    베낀 책을 왜 받냐하면......
    독자분이 원해요.
    정확히는 코드에 맞는 그런 글들이죠.....이게 쓰기가 아주 어렵거던요?
    그런 글 쓸 수 있는 분이 많지가 않습니다.
    A = A", A''' 이렇게 쭉 나가면 독자 입장에서 이익이죠?
    안 그러면 한 달에 한 권씩 봐요 합니다.
    물론 과반수 독자분들은 압니다. 그런데 모른 척하는 거에요....당장에 볼 것이 없으니까요.
    이런 작가분들이 많으면 되는데......
    불행히도 많이 절필했고, 점점 줄어드어가고 있죠?
    그게 문제인 겁니다.
    정확히는.....위에서 말한 과정을 거쳐서 한 분씩 한 분씩 사라진 겁니다.
    이 프로세스의 개선하면 당연히.....시장 파이는 커져 갑니다.

    그래서 작가 인세가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인정 받으시면 600,700만원씩 받을 수 있습니다.
    판매부수는 작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줍니다.
    그래야 시장이 커져가니요...

    지금유료 시장은 진입기라서 아주 위험합니다.
    심지어 사이트가 조직적으로 표절작가를 고용해서 표절을 부추깁니다.
    돈을 벌려고 하는 겁니다.
    당연히 망하죠.
    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 됩니다.
    그러면 신뢰를 잃고, 몰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문피아는 좀 틀리겠죠.
    다만 북큐브 같은 경우도 괜찮습니다.
    여기 시장이 작아서 그래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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