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때문에 코엑스에 방문했는데, 우연의 일치로 이상균씨를 만났습니다. 왠지 기쁜 마음이 들어서 인사를 드렸는데, 제 명함 보고 ‘혹시 ~ 아니세요?’라고 저를 기억하시더군요. 제가 이상균씨 트위터를 팔로잉한 적이 있었거든요.
여튼.... 여러 모로 기뻤습니다. 평소 사람들이 추천하는 소설의 작가를 만난다는 것도, 제가 좋아하던 게임의 시나리오를 작업한 분을 만나뵙는다는 것도.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때문에 코엑스에 방문했는데, 우연의 일치로 이상균씨를 만났습니다. 왠지 기쁜 마음이 들어서 인사를 드렸는데, 제 명함 보고 ‘혹시 ~ 아니세요?’라고 저를 기억하시더군요. 제가 이상균씨 트위터를 팔로잉한 적이 있었거든요.
여튼.... 여러 모로 기뻤습니다. 평소 사람들이 추천하는 소설의 작가를 만난다는 것도, 제가 좋아하던 게임의 시나리오를 작업한 분을 만나뵙는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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