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역사에서는 메메드 2세가 모레아 전제국의 성곽을 간단히 뚫고 발칸반도에서 서방의 영향력을 완벽하게 지워내는대 여기서는 모레아 전제국뿐만 아니라 아테네 공국도 살아남고 왈라키아 공국도 살아남네요. 1470년 메메드 2세가 죽었다고 나온 때는 실제로는 왈라키아 공 블라드 체페슈가 헝가리에 지원을 요청하러 갔다가 포로로 사로잡혀있던 기간이고. 실제역사를 비틀어서 그리스에게 유리한 역사로 만든다니! 메메드 2세가 여기서는 콘스탄티노플 정복말고는 크게 이루어낸 것이 없어서 뭔가 좀 아쉽네요. 아주 흥미로운 인물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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