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일요일마다 연재되는 '독신으로 살겠다'

‘독신으로 살겠다’ 라는 네이버의 일요일 웹툰.

혹시 보고 계시는 분이 있는 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읽다가, 중간에 안 읽다가 심심해지면 다시 몰아서 읽고 하는 작품인데요.

뭐랄까 웹툰이라는 점을 활용한 다양한 컷들(?) 이라고 해야하나요.

일반적인 스토리 흐름과는 좀 다른 제 3의 화자가 있다고 해야하나.

뭐 아무튼 좀 독특합니다.

그런데, 내용은 어떻게 보면 되게 가벼운 것 같은데 

오늘 그 동안 밀렸던 것들을 읽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 웹툰은 좀, 여자의 성욕에 대해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긴 한데요.

그만큼 사랑과 연인 관계에 대해 상당히 다각도 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기도 하네요.

심심하시거나 읽을 게 없다 싶으신 분들은 한 번 쯤 읽어보면

여자들의 생각에 대해 많이 공부하게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그게 모든 여자들의 생각이 아니라는 점은 알아야 하겠지만요.

[[탈퇴계정]]

저도 그거 봐여 ㅋㅋㅋㅋ
제목이 독신으로 살겠다니까 독신으로 살겠지만..
독신으로 안 살았으면 좋겠어요.. 여주 너무 불쌍하지 않나요;

[J군]

저도 몇화 봤는데요. 영 이해가 않되더라고요..

[유주]

보고 참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남궁남궁]

예전에 위대한게츠비, 마린블루스 이런거 참 재밌게 봤었는데 그땐 웹툰 시장이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었네요;;;

[자의(子儀)]

좀 봤는데 재미가 별로 ㅇㅅㅇ;;;